▣ 1958.1.12(일) 전본부교회. 하늘이 임재할 수 있는 안식처는 어디인가.
003-263 그러면 하나님께서 제1이스라엘의 실수를 묵과하시고 제2 이스라엘의 기독교인들을 세워 새로운 운동을 제시하는 그 중심 뜻은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셨던 말씀의 성전을 찾아 세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 앞에 전하는 말씀을 대해 "영원한 법도의 말씀으로 주신 말씀"이라고 인식하여 "이것이 나의 생명의 말씀입니다"라고 하면서 그 말씀을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창조 당시에 인간을 창조하시던 말씀으로 여길 수 있는 한 때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러한 말씀을 갖지 않고 하나님의 그 말씀을 피부로 실감할 수 있는 체험의 한 때를 갖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습니다.
003-267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이 그러한 천륜의 법도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신이 되어 있는가 반성해 보아야 되겠습니다.
이제는 끝날이 되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종결될 것입니다. 철학도 종결될 것이요 과학도 종결될 것이요 물질을 중심 삼은 세계적인 경제체제도 하나로 종결되어 갈 것입니다.
* 나아가 최후의 종말 시대에 처해 있는 오늘날 여러분은 지금까지의 자신의 신앙을 회개하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해 주신 말씀대로 살려고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천부의 말씀을 찾아야겠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천륜의 법도를 세워야 할 사명을 느끼면 느낄수록 최선을 다해야 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요 3:12)라고 하시던 그 안타까운 심정을 해원해 드리는 여러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지금까지 땅에서 살아온 그 속된 마음을 가지고 또는 속된 감정에서 나온 어떠한 말씀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새로운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새로운 마음을 지녀야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의 성전을 찾아오는 이 종말 시대에 있어서는 내 한 자체가 혹 천륜이 말씀을 배반한 아담의 후계자가 되지 않을까 두려운 것입니다.
그러면 죄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못한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말씀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 인간의 책임이었는데 그만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말씀을 환영하여야 할 안식처가 바로 여러분의 마음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리하여 말씀을 중심한 실체를 이루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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