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6.1.31(금) 사랑의 기관차. 한남동.
- 원리연구회. 국제기독학생연합회.
139-222 하나님이 왜 아담 해와를 만들었느냐 하면 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체를 가진 인간을 사랑하려니 체를 쓰게 하기 위해서 아담 해와를 만든 거예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얼굴이 어떠냐? 옛날 아담 해와의 얼굴입니다. 그래서 사랑으로 하나될 때는 아담 해와 얼굴이나 하나님의 얼굴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해와 얼굴이나 아담 얼굴이나 하나님 얼굴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셋이 하나되면 그다음엔 없어진, 안 보이는 형체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래, 여기서 해와를 부르면 말이에요, 여기서 "예" 한다는 겁니다. 그 자리에서 "예" 하는데 어디서 하느냐면 안에서 하나님이 "예" 하는 겁니다.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몸이 되고 그 마음속에 하나님이 계시는 거예요. 그렇게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는 과정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그런 것 모르지요?
창조 원리의 3단계 원칙이니만큼 제1의 생, 제2의 생, 제3의 생을 거쳐서 하나님께로 귀화하여 돌아가겠다는 것이 인생길입니다. 그 길은 참다운 사랑이 아니고는 갈 수 없다는 거예요. 왜? 진짜 참사랑의 길을 가지 않으면 진짜 행복도 없어요. 이 사랑을 하면 진짜 유토피아, 진짜 영원한 것이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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