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7.17(일) 원수를 대한 아버지의 원한. 전본부교회.
- 제1차 7년 노정 1차 전국 하계 40일 전도를 앞두고.
010-095 여러분이 지금 보고 듣고 느끼는 모는 감정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모든 감정은 양심의 완성 기준에서 하나님의 심정과 연락되어 나온 것이 아닙니다. 아니란 말입니다. 아니에요.
그러면 어디서 나온 것이냐? 악신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악신이 우리의 마음을 점령하고 있는 것입니다. 악신의 핏줄이 우리의 마음과 우리 몸의 세포에까지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원수가 하늘에 있는 줄 알지만 여러분의 피와 살이 원수 사탄의 요소입니다. 피와 살이 원수입니다. 원수의 피가 몸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할 때 몸에 소름이 돋는 것을 느껴야 되겠습니다.
이 고깃덩이에, 이 세포에 대원수의 피가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피와 살에 원수의 뿌리가 연하여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이러한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인간들은 이런 고깃덩이를 잘 보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이 있기 때문에 종교는 이 원수를 때려잡으라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