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9.5.11(일) 본향. 전본부교회.
- 밤예배
023-073 어느 누구에게나 고향은 있지만 대개 그 고향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 고향이 아름답고 좋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진짜 고향의 맛을 고향을 떠나 보아야 느낄 수 있습니다.
한 나라를 중심 삼고 볼 때에도 그 나라에서 애국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도 그 나라 안에서만 살아 보아서는 잘 못 느낍니다. 외국에 가 보아서 자기 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자기 나라가 어떠한 입장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비로소 자기 나라에 대한 인상을 새롭게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또 가정을 두고 볼 때도 부모의 슬하에서 자라는 자식들은 그 부모의 사랑을 잘 모릅니다. 부모의 사랑을 알기 위해서는 부모의 품을 떠나 봐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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