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1.24(일) 소명을 따라서. 전본부교회.
040-101 사랑하는 데는 반드시 나라 앞에 새로운 실적이 있어야 됩니다. 사랑은 반드시 상대적인 실적의 조건을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사위기대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엇이라도 갖다 주려고 합니다. 사랑한다고 해서 그냥 가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그렇게 갖다 주려고 하느냐? 무엇이든지 주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결부되는 것입니다. 창조 목적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주체와 대상이 주고받으면 반드시 번식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창조의 결과를 가져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를 가져오면 너도 좋고 나도 좋다는 것입니다.
* 이것은 우리들의 신앙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사람과 나와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生死 人生 愛'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는 그 사랑이 도대체 무슨 사랑이겠습니까? 절대적 사랑, 참사랑입니다. (0) | 2021.07.04 |
---|---|
참사랑은 어디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어디서예요? 생식기라는 것입니다. (0) | 2021.07.01 |
사랑에서 태어나고 사랑에서 자라 가지고 사랑에서 살다가 사랑에서 죽게 될 때는 낳는 것도 감사한 것이요 사는 것도 감사하는 것이요 죽는 것도 감사한 것이다. (0) | 2021.06.30 |
사랑에 취해서 사는 인생행로가 되어야 합니다. 왜 그래야 하느냐? 본래 사람은 사랑에서 태어나지 않았습니까? (0) | 2021.06.30 |
참사랑에는 주고자 하는 힘과 받고자 하는 힘이 있다. (0) | 2021.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