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8.11.17(일) 우리의 인연. 전본부교회.
021-104 통일교회가 나오기까지에는 수많은 개인의 길, 가정의 길, 종족의 길, 민족의 길, 국가의 길을 거쳐 나왔습니다. 통일교회의 섭리적인 출발이 나타나기 전부터 하나님은 통일교회가 나타날 날을 바라보며 지금까지 역사를 끌고 나온 것입니다.
그런 역사적인 인연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은 당대에 자기가 잘해서 들어온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반드시 역사적인 선조들의 상속의 인연을 통해서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수많은 우리 조상들이 역사의 방향을 잡아 하나님이 올라가면 올라가고 내려가면 내려가야 되는 것입니다.
*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인연됐다는 사실은 여러분의 일생 중 몇 년 혹은 몇 개월을 중심 삼아 가지고 인연된 것이 아닙니다. 이 자리는 역사적인 자리요 소망의 자리입니다. 실제로 내가 살아갈 기점이 될 수 있는 역사적인 인연을 거친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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