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5.8.29(월) 중앙수련원. 내 책임.
- 제2회 세계문화대전 승리 축하집회 때.
271-164 나를 자각해라! 나,나,나, 한번 해 봐요. (나! 나! 나!) 매일 같이 300번씩 해 봐요. 지금까지 자기를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 잘났다고 냄새를 피우고 여자나 남자나 바람피우고 다니고 명동 거리에 봄철이 되면 전부 다 다니는데 방귀 뀌러 다니는 것입니다. 냄새 피우러 다닌다 이거예요. 방귀 뀐다는 것을 알겠어요? 냄새 피우러 다닌다 이거예요. 무슨 냄새? 다 얼굴 들고 ···. 풋! 침 뱉을 냄새입니다.
그런 간나가 아무리 명동 거리를 다녀도 소망이 없는 것입니다. 절망입니다. 그건 망하게 돼 있어요. 명동 거리에 나온 그런 여자들이 있으면 하루에 한 사람씩 발가락 자르는 운동을 하면 좋겠어요. 여자들이 몇 마리나 나오나. 안 나오게 되면 먼저 나오는 것을 잡아 가지고 "오늘은 네 차례다" 해서 발가락 하나를 딱 자르는 것입니다. 열 사람만 잘라 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들어앉아 가지고 자아 자각할 수 있는 여자 패들을 만들고 싶은 것이 문 총재의 소원입니다. 그래서 그 나라가 망할 수 있다고 봐요, 흥할 수 있다고 봐요? 망국지종이 된다고 봐요. 흥국지종이 된다고 봐요? 어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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