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7.11.1(금) 참된 길을 알고 곁길을 분별하자. 전본부교회.
003-208 오늘날 우리 교회를 중심 삼고 보게 될 때에도 여기에는 반드시 가인과 아벨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벨을 통하여 말씀을 나타내며 모든 사람이 아벨과 하나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아벨과 하나되지 못하게 하는 자가 있으니 그가 누구냐 하면 바로 사탄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바른 신앙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보다 아벨적인 존재와 하나되기 위해 근본과 자신의 모든 것을 의논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옛날 에덴동산에서 해와가 천사장으로부터 유혹의 말을 듣고 아담에게 가서 "천사장이 이러이러한 말을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며 의논했던들 해와는 타락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또 해와가 하나님과 의논했던들 타락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해와는 그 유혹의 말을 듣고 아담과 의논하지 않고, 하나님과 의논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그만 타락하는 실수를 범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따먹지 말라"는 천륜의 법도를 세워 놓았는데 이것을 부정하는 천사장이 해와에게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라." (창 3:5)고 유혹했던 것과 같이 이러한 사탄의 간교한 움직임이 오늘날도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은 여러분 주위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사실을 감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농부가 수확기를 맞이하여 곡식과 가라지(えのころ草), 피(ヒエ)와 곡식을 분별할 줄 알아야 되듯이 여러분도 하나님과 사탄의 행위를 분별하고 그 결과를 감별할 줄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수확의 기쁨을 맛보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아버지 앞에 떳떳이 세움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그리고 여러분은 하늘이 은사를 주시는 그때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새로운 섭리의 때가 어느 떄인지를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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