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庭 부부

하나님이 머물 수 있는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true2020 2021. 3. 25. 21:27

▣ 1969.9.30(화) 하늘의 성화. 전본부교회.

- 전국 성화 대학생 총회.

 

025-117 여자가 필요 없다는 총각들의 말은 어거지입니다. 봄이 되면 꽃은 피게 되어 있습니다. 안 피겠다고 한다고 꽃이 안 피어납니까? 그러기에 총각들이 여자가 필요 없다 해도 나이 80이 되어서 죽을 때가 가까와지면 "아이구, 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색시는 없어도 되지만 아들은 필요하구나"라는 말을 할 것입니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그도 어쩔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정은 역사를 대표할 수 있는 것이며 모든 것의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역사를 대표할 수 있는 가정에서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소중히 여긴다면 그 가정은 하나님의 심정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머물 수 있는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천주를 주관해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