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말씀 목회 뜻 개척

이런 모든 일이 하늘나라의 천륜이요 하늘나라의 비밀인데 그럼 어떻게 그것을 찾았느냐? 간단합니다. 누구보다도 하늘을 위했기 때문에 찾은 것입니다.

true2020 2021. 3. 22. 09:33

▣ 1997.4.19(토) 제주국제연수원. 마음을 바로 잡자.

- 문 씨 한 씨 중앙종친회 특별 수련회.

 

285-016 일체 자기가 없이 위해서 사는 사람한테는 반드시 모든 사람이 비밀을 털어놓는다는 것입니다. 열 식구가 있으면 열 식구가 비밀을 전부 다 보여 주는 거예요. 그래, 그 사람은 비밀을 관리해 주는 거예요. 위해 사는 사람한테.

 

자기 친구들도 그렇잖아요? 누구보다도 더 위하게 되면 그 찬구 앞에 마음에 있는 비밀이 귀한 내용이라면 그 찬구 앞에 전부 다 전수해 준다는 것입니다. 알려 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다 위하는 사람은 그 집안의 모든 비밀을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 하늘땅의 모든 비밀은 보다 위하는 사람에게 하늘의 비밀을 전부 다 맡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자동적으로 중심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비밀을 아는 사람이 주인이에요. 안 그래요?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래요. 이런 모든 일이 하늘나라의 천륜이요 하늘나라의 비밀인데 그럼 어떻게 그것을 찾았느냐? 간단합니다. 누구보다도 하늘을 위했기 때문에 찾은 것입니다. 그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위한 것입니다. 그랬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이 자연히···.

 

남이 10년 할 것도 온갖 정성을 다하면 일년이면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정성이 있게 되면 어디 가서 살더라도 어디를 가도 아무 데에다 데려다 놓아다 자기의 초점으로 하늘을 모시는 생활, 그걸 잊어버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일생 동안 24시간을 전부 다 중심축을 모시고 사는 거예요. 그걸 잊어버리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걸 한번 잊어버리면 다시 찾기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그런 걸 체험하지 않으면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