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잠자기 전에 명상과 더불어 하루의 생활을 반성하고 눈 뜰 때는 뜨자마자 마음에서부터 눈 뜬다 하는 느낌을 받아야 된다구요.

true2020 2021. 3. 12. 13:56

▣ 1978.11.27(월) 영계의 협조와 우리. 보스턴 쉐라톤 호텔.

- 세계 지도자 회의.

 

102-112 자, 여러분들이 언제나 생각해야 할 것은 뭐냐? 잠자기 전에 명상과 더불어 하루의 생활을 반성하고 눈 뜰 때는 뜨자마자 자기가 깊은 자리에서부터 떠 나온다 하는 것을, 마음에서부터 눈 뜬다 하는 느낌을 받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영적으로 영과 멀던 것이 가까워지게 된다구요.

 

그렇게 생활하며 수습해 나가게 되면 마음이 나를 콘트롤한다구요. 마음이 내가 어디 간다고 할 때 벌써 내 자신이 공명물이 되는 거예요. 공명물.

 

* 그런 마음을 쭉 가지고 훈련해 나가게 될 때 어떤 사람이 있으면 그가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그런 마음이 들어온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영적으로 이렇게 보게 되면 자기 영인체가 가는 게 보인다는 거예요. 그 사람을 중심 삼고 좋아하면서 앞으로 따라가는 게 나타날 때가 있다는 거예요. 자기 영인체가 외적으로 나타나서 활동한다구요. 그런 경지까지 도달하는 거예요.

 

그것을 여러분들이 환경적으로 교육해 나가야 돼요. 훈련해 나가야 돼요. 언제나 주의해야 할 것은 내 사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공적인 마음을 가져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