靈界·祖上

여러분의 심정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true2020 2020. 10. 26. 16:23

▣ 1971.11.28(일) 본부의 사명과 그 책임. 전본부교회.

051-248 보라구요. 옛날에는 예수를 믿어도 예수님 한번 보려면 7년 이상 20년, 40뇬까지 정성을 들여야 했습니다. 한 7년 정성 들이게 되면 십자가에 돌아가신 비참한 예수님은 볼 수 있어요. 그렇지만 신랑 같은 예수님을 만나려면 20년 이상 즉 두 배 이상의 정성을 들여야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일주일 이내에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일주일 이내에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도 방법을 통해 가지고 신랑 같은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데 그런 자리를 맞이하게 된 것은 여러분이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수많은 역사적인 여러분들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으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인연이 있어서 들어왔다구요.

 

자기 선조들의 공적이 있기 때문에, 수많은 선조들이 하늘 앞에 정성 들였지만 뜻을 이루어 한을 못 풀고 갔기 때문에 끝날에 그 한을 풀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들어온 것입니다.   

 

051-250 그러면 여러분의 심정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여러분 마음은 안 그러고 시은데 할 수 없이 그런 때가 있다구요. 그것은 여러분의 선한 선조 즉 1대 2대 혹은 수백 대 수천 대까지 선을 위해 살겠다고 한 선조 한 사람 한 사람을 복귀 과정을 통해서 탕감시키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입니다.

 

참 때로는 뜻이고 뭣이고 그것 다 훼방하고 싶고 ···. 그렇다는 것입니다.

 

* 그때가 되면 아무리 잘 믿던 사람도 환장하는 거라구요. "뜻이고 뭣이고 남 잘 사는 세상에 내가 이럴 게 뭐야" 하면서 세상 중심 삼고 달콤한 깻내가 보솔 보솔 난다는 것입니다. 몰콘물콘 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제까지 정성 들였는데 언제 그랬냐 하고 싹 달라지는 거예요. 아무리 기도해도 캄캄한 천지가 되는 것입니다. 정성을 아무리 들여도 힘이 안 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가 있어요.

 

만일 악한 선조가 많으면 그것이 배로 늘어납니다. 그렇지만 언제나 악한 선조만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선한 선조가 "이제는 내 때다."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