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5.1(일) 행복한 무리들. 전본부교회.
009-134 하나님께서는 어린 아담 해와를 지어 놓으시고 그들이 장성하여 온 천지만물을 주관하기를 바라셨습니다. 말로 주관하기를 바라신 것이 아니라 당신의 심정을 중심한 사랑으로서 주관하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담이 해와를 자기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하며 사랑하는 심정을 가지고 해와를 대하기를 바라셨습니다. 또 해와가 아담을 오빠로만 여기는 철모르는 누이로서 아담을 섬기는 것을 바라시지 않고 이는 신랑 중의 신랑이요 아버지를 대신한 몸 중의 몸이라고 하며 아담을 심정적으로 모시기를 바라셨던 것입니다.
그러한 소망의 한 때를 바라시던 하나님은 아담 해와가 그런 소망의 자리에서 아담은 나의 영원한 남편이요 해와는 나의 영원한 신부입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소원임을 알았나이다 할 수 있는 참다운 하나님의 사랑을 이룬 아버지 어머니로서 이 대 자연을 주관하게 하기 위하여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만물도 그렇게 주관받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소명 중심인물 책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에 대한 말씀. (0) | 2020.11.27 |
---|---|
세례 요한 - 세례 요한은 예수님 앞에서 사탄을 막아 주어야 할 자입니다. (0) | 2020.11.13 |
인간이 책임한다는 것이 무엇이냐? 어떠한 어려움, 어떠한 수난길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로 연결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0) | 2020.09.13 |
여호수아 - 여리고 정탐 2명. (0) | 2020.06.23 |
모세 노정 - 가나안 땅 정탐. (0) | 2020.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