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8.10.1(목) 전부 다 삼켜 버리자.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296-022 여자가 남편을 대해 모시는 데 남자의 좋고 나쁜 것을 삼켜 버려라. 이거 싫다는 간나는 "시집갔나"가 아니라 "지옥 갔나" 하는 패망적인 여인상이 될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대해 가지고 그 모든 것을 삼켜 버려야. 똥까지도 오줌까지도 삼켜 버려라. 윤 박사 어때요? 대상 中村를 사랑해요?
사랑 가운데는 더러운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들이 그렇잖아요?
여러분 변소에 가면 더러 똥이 손에 묻지요? 묻으면 어떻게 해요? 코에 갖다 냄새를 맡아봐요, 안 맡아봐요?
소화가 잘 되었는지, 무엇을 먹었는데 그 냄새는 어떠냐 하고, 무엇을 먹었더니 냄새가 이렇구나 하고 냄새를 맡아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남자가 병이 났는지 어떤지 알려면 여자들은 남자의 똥을 맡아 가지고 "아, 건강체로구나" 혹은 "이것이 부족한, 결여된 무엇이 있어서 앞으로 병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구나" 해서 아는 거예요.
그 치료 방법은 보다 사랑하면 됩니다. 보다 사랑하면 되는 것입니다. 보다 사랑하게 되면 됩니다. 사랑은 만병 통치의 원약입니다.
이제 뭐라구요? 참사랑은? 만병통치의 뭣이라구요? 근본 약이다, 원약이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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