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2.5.18(목) 선악이 가는 길. 대구 대원예식장.
056-258 예수님은 혼자였기에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입니다. 나라를 잃어버린 예수요 민족을 잃어버린 예수요 교회를 잃어버린 예수요 종족을 잃어버린 예수요 가정을 잃어버린 예수가 갈 곳이 없어 자기 생명까지 잃는 자리에서도 바라던 한 가지의 소원이 무엇이었느냐?
이 땅 위에서의 단 하나의 소원이 무엇이었느냐 하면 내 개인의 선한 자체를 뿌려서라도 가정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선이기 때문에. 알겠어요?
예수님은 "나는 신랑이요 너희는 신부"라고 했습니다. 기독교 기반 위에 하나의 가정을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신랑 신부가 현현하지 않으면 뜻이 이루어질 수 없겠기 때문에 죽으면서 간곡히 유언한 것이 신랑이라는 말과 신부라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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