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기독교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하시다. -5가지.

true2020 2020. 3. 22. 15:33

* 오순절 五旬節, Pentecoste

- 그리스어로 제50의 뜻.

- 모세가 율법을 받은 날.

- 예수의 부활로 부터 50일째 되는 날.

- 밀로 만든 두 개의 빵, 밀 수확의 첫 열매를 드리는 절기  "the first fruits of the wheat harvest" (유월절의 이튿날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에 해당)


사도행전 2장 성령이 임하시다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And when the day of Pentecost was fully come, they were all with one accord in one place.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And suddenly there came a sound from heaven as of a rushing mighty wind, and it filled all the house where they were sitting.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And there appeared unto them cloven tongues like as of fire, and it sat upon each of them.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Ghost, and began to speak with other tongues, as the Spirit gave them utterance.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And there were dwelling at Jerusalem Jews, devout men, out of every nation under heaven.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Now when this was noised abroad, the multitude came together, and were confounded, because that every man heard them speak in his own language.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And they were all amazed and marvelled, saying one to another, Behold, are not all these which speak Galilaeans?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And how hear we every man in our own tongue, wherein we were born?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갑바도기아, 본도아시아,

Parthians, and Medes, and Elamites, and the dwellers in Mesopotamia, and in Judaea, and Cappadocia, in Pontus, and Asia,  
10   브루기아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Phrygia, and Pamphylia, in Egypt, and in the parts of Libya about Cyrene, and strangers of Rome, Jews and proselytes,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Cretes and Arabians, we do hear them speak in our tongues the wonderful works of God.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And they were all amazed, and were in doubt, saying one to another, What meaneth this?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Others mocking said, These men are full of new wine.



1. 성령이 왔다고 하는 것은 어머니 신이 왔다는 것입니다.


▣ 1991.1.20(일) 본부교회. 내 고향고 내 집.

213-204 오순절에 120문도들이 모여 가지고 기도할 때 성령이 왔다고 하는 것은 어머니 신이 왔다는 것입니다.


신랑되시는 예수가 하늘로 가니 하늘은 남편을 상징하기 때문에 어머니 신, 해와가 완성해서 어머니될 수 있는 神性을 하나님이 거두었다가 다시 보내는 거예요.


아담의 씨를 거두었다가 예수에게 넘겨 가지고 成男이 된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대표해서 이 땅 위에 씨를 뿌렸기 때문에 아담은 실체로 왔다가 갔지만 聖神은 體를 못 입었습니다.


그래서 예수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靈肉을 합한 참된 父母의 자리를 이루어야 되겠기 때문에 예수님은 肉을 쓰고 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2. 거기서부터 영적 부모의 혈족을 중심 삼은 세계 복귀활동이 출발한 거예요.

- 성신이 강림하신 오순절에 120문도가 전부 다 불을 받았기 때문에 세계적인 대표로 출발하여 거기서부터 기독교가 출발했다


▣ 1968.8.11(일) 기필코 가야 할 탕감복귀노정. 마산교회.

- 제1차 40일 하계 전도기간 중 순회말씀.



160-065 예수가 부활함으로써 이것이 생겨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지 십자가의 종교가 아닙니다.


교회당 꼭대기의 십자가를 다 제거해야 돼요. 앞으로 다 짤라 버려야 됩니다.


십자가에 죽어 가지고 만약 부활 안 했다면 구주가 무슨 구주예요. 부활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3제자를 찾고 그다음에 12제자와 70문도와 120문도를 찾은 것입니다.


성신이 강림하신 오순절에 120문도가 전부 다 불을 받았기 때문에 세계적인 대표로 출발하여 거기서부터 기독교가 출발했다는 겁니다. 거기서부터 영적 부모의 혈족을 중심 삼은 세계 복귀활동이 출발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예수가 부활한 것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지 십자가의 죽음 그 자체를 믿고 구원을 얻은 게 아닙니다. 


3. 120문도는 세계적 책임자.


▣ 1981.11.22(일) 회고와 새출발. 본부교회.

115-279 그다음은 성경역사를 두고 볼 때에 예수님 시대에 와 가지고 십자가에 돌아간 뒤 부활하여 40일 있다가 승천하여 오순절에 성신 강림과 더불어 120문도를 세운 거예요. 120문도는 세계의 책임자라구요.


▣ 1976.2.22(일) 축복의 가치와 축복가정의 사명. 중앙수련원.

- 430가정 축복 8주년 및 제4차 총회.



084-144 오순절에 120문도가 하나님을 맞았다구요. 그건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세계 120개 국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민주세계가 유엔 총회에 있어서 124개국이라구요. 통일교회가 축복하기를 124가정을 축복했기 때문에 124개국이 유엔에 가입하는 때가 되거들랑 세상의 끝이라 하는 그런 논리가 형성되는 거예요.


4.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 오순절은 어떤 날이냐? 예수님은 승천하고 성신은 하강한 날입니다.


▣ 1975.2.1(토) 신앙자의 자세. 전본부교회.

076-096 에덴 동산에서 해와가 타락했을 때 해와가 악한 천사장, 하나님을 배반한 천사장과 하나되니 하나님이 어떻게 했느냐 하면 창세기 3장 24절에 쓰여 있듯이 에덴 동산에서 그룹들과 화염겸으로 막았다고 했습니다.


불검을 둬서 막았는데 왜 막았느냐? 참부모로 나가는 길을 왜 막았느냐? 하나님과 관계 맺을 수 있는 그런 자리에 못 섰기 때문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떨어졌으니 이 이상 올라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 이것을 언젠가 터트려야 된다 이겁니다.


이것이 신약시대가 와 가지고 사도행전 2장 3절에 보면 오순절에 120문도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할 때 성신이 강림과 더불어 불의 혀같이 갈라졌다고 했습니다.  


불같은 혀, 창세기에서는 화염겸으로 상징했지만 여기에서는 혀와 같은 검을 말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거?


화염검으로 막았는데 그 검은 혀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같은 혀가 갈라지면서 성신이 강림함으로 말미암아 120문도가 성신이 충만해 가지고….


그 성신 강림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임재하는 것을 말하는데 하나님이 임재하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천사장과 어머니 신, 성신과 일체될 수 있는 영적 기준이 성립돼야 합니다.


그것이 안 돼 가지고는 하나님의 임재는 불가능합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된 거라구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구약시대에 막혔던 것이 신약시대에 개방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어머니를 맞을 수 있는 기반이 지상에 닦아진 것입니다.


오순절은 어떤 날이냐? 예수님은 승천하고 성신은 하강한 날입니다. 이건 왜 그래야 되느냐? 예수는 남자입니다. 남자는 하늘을 상징하는 것이요 여자는 땅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탕감복귀원칙에 있어서 하늘은 하늘의 사명을 해야 되고 땅은 땅의 사명을 해야 됩니다.


◑ 창세기 3장 아담과 하와를 쫓아내시다
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And the LORD God said, Behold, the man is become as one of us, to know good and evil: and now, lest he put forth his hand, and take also of the tree of life, and eat, and live for ever:
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Therefore the LORD God sent him forth from the garden of Eden, to till the ground from whence he was taken.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So he drove out the man; and he placed at the east of the garden of Eden Cherubims, and a flaming sword which turned every way, to keep the way of the tree of life.


5. 성신은 어머니 신입니다. 해와가 실수한 것은 다시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 1995.8.30(수) 중앙수련원.  절대사랑의 해협을 건너라.

- 은사집회.


272-019 그래서 성신은 어머니 신입니다. 해와가 실수한 것은 다시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타나지 않는 세계에서 눈물 흘려 왔지만 성신은 이 땅 위에서 인류를 붙안고 2천년 동안 눈물 흘려 왔습니다.


많은 아벨적 자녀들을 희생시켜 가면서 가인 자식을 구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 "당신은 나를 따라오시옵소서. 내가 이렇게 대신 책임지겠습니다' 하면서 슬픔은 해와로 말미암아 이루어졌기 때문에 해와의 신, 성신은 다시 해산해 가지고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그날을 위해서 개인적 투쟁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적으로 투쟁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 원수의 자식을 자기 자식 이상 사랑하지 않고는 복귀의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도 그랬고 성신도 그런 일을 했습니다.


지상에서 해와가 잘못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영적 희생의 역사를 엮어 나온 그 흔적이 남은 것이 기독교 문화권이에요. 기독교 문화권은 순교의 피로 영글어졌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담을 타락시켜 가지고 이상적 남편을 쫓아내고 죽여 가지고 지옥으로 몰아냈다구요. 그 몸뚱이의 후계자가 되어서 지옥의 자손들이 생겨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