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있어서 아브라함이 칼로 자식을 잡아 제물로 드리려고 한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true2020 2020. 3. 10. 15:01

▣ 1971.12.5(일) 승패와 현재. 전본부교회.

051-347 제물이 없으면 여편네라도 잡고 자식이라도 잡으라는 말이 실감나요? 그런 것 같아요? "이놈의 자식이 원수로구나. 이놈의 여편네가 원수로구나" 그런 것을 느껴봤어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다 느껴 본 사람이라구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있어서 아브라함이 칼로 자식을 잡아 제물로 드리려고 한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자식과 처와 어미와 아비까지 한칼에 잡아 제물 드려 가지고 하늘이 원하는 길을 갈 수 있다면 나는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터전 위에 서 있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무서운 곳이라구요.


잘못 따라가다가는…. 이것이 불발탄이 된다면 더 이상 무서울 수 없는 원자탄 불발탄이 된다구요. 잘못 건드렸다가는 이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