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4.6.20(월) 한남동. 책을 가지고 교육하라.
- 교구장, 여성연합 지부장.
261-266 나체를 알몸이라고 바꾸었는데 이런 말이 어디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거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 그 자식이 누구야?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
전통을 존중해야지. 전통, 전통!
임자네들이 갖고 있던 펜은 아무 것도 아니지만 선생님이 갖고 있던 펜은 앞으로 억천만금을 주고도 못 갖는 것입니다.
선생님 시대에 만든 것을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됩니다. 이놈의 자식들, 시대의 변천에 따라 변할래? 하늘의 원칙이 그래? 전통을 못 세우면 앞으로 통일교회 없어요.
똥개 새끼들이 들어와서 수단 피워 가지고 별의별 교파를 다 만든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강조할 것은 전통입니다. 나중에는 선생님 말씀이 어떠했느냐, 이 말씀을 중심 삼고 전부 다 찾아 해결짓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말씀이 전부 다 중요한 거예요, 말씀이.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은 함부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40년이라는 그 경험 밑에서 말했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하지 않습니다. 전부 다 체제 가운데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전통을 존중시해야 됩니다. 이걸 변경시키면 전부 다 하늘의 역적이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 말씀은 이런데 이건 내 말씀이라고 밝혀 가지고 이야기 해야 된다구요.
국문으로 만든 횡서로 된 책 있잖아요? (새로 원본을 중심 삼고그대로 교정을 해 가지고 지금 인쇄하고 있습니다. - 곽정환.) 그래, 거기에 딴 말을 쓰면 안 되겠다구요.
이놈의 자식, 그거 누가 했는지 責任 追窮해야 돼. 이놈의 자식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된다구. 자기에게 그런 특권이 있나?
내가 지금까지 원리 책을 번역하는 데도 그냥 하라고 그런 것입니다. 너희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김영운을 뜰이 깐 것이 그거예요. 이 간나 같으니라구.
신학을 나왔다고 유효원이 쓴 책은 어떻다구? 그러면 영계에 가서 걸린다구요.
자기들이 지금 교구장을 하더라도 그 교구장이 전통을 심는 것입니다. 전통을. 제일 중요한 것이 전통을 심는 것입니다. 전통을 따라서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교육할 재료가 뭐예요? 전통이라구요.
전통을 중심 삼고 교육하고, 교육하고 실천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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