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8.4.16(토) 제29회 부모의 날. 본부교회.
175-186 자연이란 뭐냐? 하나님이 나를 위해, 위하는 사랑을 가진 아들딸이 태어날 때 위할 수 있는 만물로, 선물로 준 전시품입니다. 새소리 하나, 자라고 있는 풀 한 포기라도 사랑의 아들딸들의 생활의 미화를 위해서 만들어진 장식품이라는 것입니다.
길거리에 굴러가는 바위도 아들딸이 나라를 다스리는 주인이 될 것을 알고 그 나라의 장식품으로 지었다는 거예요. 흐르는 물도 마찬가지예요. 무미건조하고 단조로우면 안 되겠으니 조화 무쌍한 화합의 동산, 사랑을 위하는 그러한 세계를 보고 그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꿈의 왕자, 희망의 왕자를 만들기 위해서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물을 통해서 배우는 거예요. 수놈 암놈이 짹짹할 때는 이것을 주인되는 아주머니도 배우라는 겁니다. 서로 위하는 세계를 향해서 자기 일생의 생명을 걸고 사는 본연의 피조세계의 아름다움을 찬양할 줄 알아야 됩니다.
* 박물관에 있는 무슨 작품이 아무리 귀중하다고 해도 살아 있는 작품에 당할 수 없어요. 하나님의 작품인 이 지구성 만물 박물관을 누가 하나님 이상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자기 나라의 박물관 이상 사랑했느냐 이겁니다. 길가에서 밟히는 민들레 짜박지 한 포기가 박물관에 있는 신리 시대의 금관에 비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직접 만드신 건데? 조국 강토를 그렇게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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