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死 人生 愛

참사랑이 가는 길 - 7가지.

true2020 2019. 11. 29. 16:45

▣ 1987.3.1(일) 천주통일과 이상가정. 벨베디아.

161-293 "참"이란 것이 어떠한 사랑이냐 이거예요? "참"이라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영원히 같이 있을 수 있는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 그러면 그 참사랑이 가는 길이 그냥 함부로 가는 길이겠어요, 어떤 일정한, 변치 않는 하나의 법도를 통해서 가는 길이겠어요? 

 

그저 주먹구구식으로 제멋대로 돼 있겠어요, 어떠한 질서와 방향성과 목적성을 갖고 있겠어요? 틀림없이 하나의 방향성, 뚜렷한 하나의 방향성, 과거 현재 미래가 가다가 혼돈되는 것이 아니라 과거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미래도 그래야 된다는 방향성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참사랑이 있는 곳에서는 하나의 목적이 이루어지고, 기쁨과 평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1. 하나님을 영원히 사랑하겠다.

 

▣ 1983.1.9(일) 참사랑과 참된 교회. 벨베디아.

123-328 참사랑이 뭐냐? 참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그러면 참사랑이 가는 길이 어떤 것이냐? 하나님을 영원히 사랑하겠다면 나는 참사랑의 소유자가 되는 것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왜 그러냐? 사랑의 특징은 영원한 거예요. 영원하다구요. 그러니까 그 사랑의 조건이 되려면 영원해야 된다 이거예요. 영원히 그 사랑을 대하겠다고 해야만 그 참사랑이 나와 상관관계를 맺기 때문에 그게 불가피하다 이거예요. 그거 알겠지요? 그 개념을 알겠지요? 

 

사랑은 영원한 것입니다. 사랑은 영원 불변하고 유일한 것입니다.  

 

2. 위해서 사는 길.

 

▣ 1990.3.30(금)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 재미교포 초청 만찬회.

 

201-149 참사랑이 가는 길은 위함을 받기 위한 길이 아니고 위해 주기 위한 길인 것입니다. 이걸 잘 알아야 합니다. 위하여 주는 길에 참사랑이 있지 위함을 받겠다는 데는 참사랑이 없다는 거예요. 이런 결론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 1983.9.11(일) 이상가정. 미국.

128-297 참사랑이 가는 길은 위해 사는 길입니다. 위해 살아가는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돼요.

 

* 여자를 위해서 일생 동안 살라고 남편을 주었다구요. 좋지요? 암만 못난 여자도 좋을 거예요. "나를 위해 살라고 하나님이 남편을 보냈다, 그러니 나는 행복한 여자다" 이래요?

 

반대로 남편에게도 여자를 아내로 주었어요. 마찬가지예요. 일생 동안 위하는 상대로 주는 것이 아내라는 거예요. 맞아요?

 

그러니 행복한 남편과 아내예요. 왜? 영원히 친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주는 반드시 이러한 두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주려고 하니 도는 거예요. 서로 받겠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일 점에 스톱하고 거기에서 결국 없어진다는 거예요. 주고받아야 번창하지 서로 받겠다고 하면, 멈추어진 그 자리에서 죽는 거예요. 

 

남자와 여자가 하나 안 되니까 없어지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말이에요, 시집갈 때 사랑받기 위해서 간다는 그 개념을 뜯어 고쳐야 돼요. "약하고 말랑말랑한 여자인 내가 강한 남자를 사랑하기 위해서 시집간다" 이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남자는 말이에요, 미인 찾아간다 이러는 게 아니라구요. 강하고 억센 남자는 약하고 부드러운 여자를 찾아간다는 거예요. 

 

* 그러니 남자는 여자를 찾아가고, 여자는 남자를 찾아가 서로 위해야 돼요. 서로 위해야 된다구요. 그 위하는 데에 사랑이 있는 거예요. 

 

남편을 위하고 아내를 위하고 자식을 위하고 선조를 위하는 것이 사랑이라 하는 걸 알아야 돼요.     

 

1) 주고 또 주는 길

 

▣ 1992.8.26(수) 신문화 창건과 종교의 역할. 한국 인터콘티넬탈호텔.

- 제3차 세계종교의회.

 

234-270 하나님의 참사랑은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그 투입한 것을 잊어버리는 사랑입니다. 하나님 자신도 사랑의 상대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 자신이 위하는 입장에 서서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전부를 100% 투입하고 또 1000%, 10000%를 더 투입하고 싶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랑의 상대와 사랑하는 자식은 자기보다 더 잘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참사랑이 가는 길은 주고 또 주는 길입니다.

 

참사랑의 화신체인 참부모가 가는 길도 위함을 받기 위한 길이 아니고, 위하여 희생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위하여 세운 종교가 본을 보여야 할 길도 하나의 원리입니다.

 

2) 잊을 수 없는 것을 잊어야 되고, 투입할 수 없는 것을 투입해야 되고,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는 그런 길.

 

▣ 1997.6.9(토) 우리 이상가정은 하나님의 안식의 집.  중앙수련원.

- 7.8절.

 

286-138 잊을 수 없는 것을 잊어야 되고, 투입할 수 없는 것을 투입해야 되고,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는 그런 길을 가야 돼요.

 

첫 번째 죽고, 두 번째 죽고, 세 번째도 죽더라도 부활해 가지고 가야 되겠다는 역사예요.

 

3)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

 

▣ 1991.10.28(월) 대구 통일회관.

- 남북통일지도자 총연합회 결성대회.

 

222-138 참사랑이 가는 길, 참사랑이 처한 근본 터전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자기 생명을 투입하고도 또 남은 생명의 씨가 있다면 그 생명까지도 투입하려고 하는 것이 천리의 근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근원적 터전입니다.

 

반면에 악마는 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모든 독재자들은 위하라고 한 것입니다.

 

4) 영생의 논리가 개재

 

▣ 1990.4.30(월) 참된 사랑과 통일세계. 수안보 와이키키호텔.

- 모스크바 대회 승리 귀국 참부모님 환영대회.

 

201-349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 가는 길은 위함을 받기 위한 길이 아니고 위해 주기 위한 길인 것입니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자신도 사랑의 상대를 창조하실 때는 하나님 자신이 위하는 입장에 서서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전부를 100%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싶은 것입니다.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분연의 중심존재가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참사랑은 위하는 데 있어서도 100%, 1000% 위해서 다 주고 나면, 진공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공기로 말하면 절대 저기압이 생기게 되면 고기압은 자동적으로 순환운동이 벌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위하려고 하는 곳에는 무한한 힘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로 이렇게 인간을 위하려고 합니다. 그런 자리에 서 있으므로 더 주고 또 더 주려고 하는 본성의 작용이 자꾸 계속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영존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사랑의 길에는 영생의 논리가 개재된다는 것입니다.

 

3. 누구나 바란다.

 

▣ 1985.12.22(일) 천국을 이루려면. 본부교회.

136-114 밤에, 24시간 어디로 들어가더라도 문이 열려 있다 이거예요. 사랑이 가는 길에는, 참사랑이 가는 길에는 방어하는 물건이 없습니다. 다 바라요.

 

사랑을, 참사랑을 가지면 국경선이 없습니다. 그 말이 다 성립돼요. 그렇지요?   

 

4. 참하나님, 참부모, 참자녀, 참민족, 참국가, 참세계, 참우주.

 

▣ 1987.3.1(일) 천주통일과 이상가정. 벨베디아.   

161-301 그래서 참사랑이 가는 길에는 참하나님을 세워야 되고, 참부모님을 세워야 되고, 참자녀를 세워야 되고, 참가정, 참민족, 참국가, 참세계, 참우주를 세워야 합니다. 이것이 참사랑이 가는 공식적인 길이에요.

 

5. 직단거리.

- 그 길은 하나다.

 

▣ 1990.6.26(화) 3대 주체사상을 뿌리 박자. 광주 신양파크호텔

- 남북통일운동 미국 방문단 특별집회.

 

203-247 참사랑이 가는 길은 90각도 하나밖에 없어요. 수직밖에 없어요. 직단 거리를 통해요. 참사랑의 길은 직단 거리예요. 문총재가 이 직단 거리라는 말을 발견하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

 

▣ 1998.6.14(일) 본향의 내 고향 집. 벨베디아. 

294-100 첨사랑의 길이 제일 빠른 길입니다. 참사랑이 가는 길은 직단 거리라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일에 있어서 최고 자리에 올라가는 거라구요.

 

▣ 1994.10.27(목) 참된 인간. 선문대학교.

- 선문대학교 발전 축하 기념 만찬회.

 

263-318 이 문총재가 제일 고민한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정착하는 기점이 하나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지 않고는 이상의 세계는 둘이 되고, 셋이 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찾을 수 없다구요.

 

이렇게 고민할 때에 영계로부터 들려온 소리가 뭐냐 하면 참사랑이 가는 길은 직단 거리를 통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그 한마디가 귀한지 몰라요. 이걸 해결하지 않으면 인간적 근본문제, 이상적 근본, 뭐 천국과 인간과의 관계, 인간을 중심 삼고 천국과 지상세계의 관계를 엮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건 절대 필요한 거예요.

 

그럼, 여기에서 수를 세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7수라는 것은 완성수라 이거예요. 이것 8수는 재출발수예요.

 

하나님은 상대로 지은 인간, 인간은 주체로서 사랑을 추모해 나가는 길이 필요한 거예요. 하나님은 인간이 필요하고 인간의 사랑이 필요하고,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자식은 전부 다 아버지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부자지 관계가 그래요.

 

아내는 남편의 사랑 남편은 아내의 사랑이 필요하고, 형님은 동생의 사랑 동생의 형님의 사랑이 필요하다구요. 주체 대상 관계를 엮어 가져 가지고 하나의 구형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이상적 원만한 구형체라는 것이 가정 형성의 모델이라는 거예요.

 

▣ 1990.5.6(일) 정착시대. 본부교회.

202-088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 가는 길은 하나입니다. 개인이 가는 길, 가정이 가는 길, 종족이 가는 길로 점점 커질 뿐이지 그 길은 하나예요.

 

6. 자기 소모 현상이 없다.

 

▣ 1997.12.30(화) 우루과이.

- 4천만 쌍 축복결혼 승리 축하대회.

 

289-096 절대 투입하고도 잊어버림으로써 무한히 힘이 존속하기 시작합니다. 그 힘이 존속하고 있는 그 관념에 또다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이 연결되기 때문에 우주는 소모되지 않습니다.

 

참사랑이 가는 길은 소모라는 부하가 걸려서 작아지는 일이 없습니다. 투입한 이상의 것을 투입하겠다는 관념의 세계가 영원히 운동하기 때문에  그 속에는 자기의 소모 현상이 없습니다.

 

참사랑의 세계는 힘이 작용하면 할수록 확대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89-098 역학 세계에서는 입력이 출력보다 큽니다. 그러나 참사랑의 세계는 입력이 출력보다 작습니다. 그래서 이게 평면으로 해서 영원한 우주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소모하면 모두 없어지는 것입니다. 운동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무한 투입하는 사랑의 힘이 작용되기 때문에 소모 없이 커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 삼고 존속하는 입장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본래의 원상으로 그것은 반복 작용에 의하여 순환작용을 계속하는 형태를 가지고 영원히 존속하도록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7. 생식기

 

▣ 1988.8.1(월) 이상적 사랑의 본궁을 향하여. 본부교회.

- 귀국 환영예배.

 

179-151 최고의 신성이 뭐냐 하면 사랑이 가는 길이에요. 참사랑이 가는 길이에요. 참사랑이 가는 그 중앙본부가 여러분의 생식기예요. 거기에 있어서 나를 통일시킬 수 있는 힘이 발발하는 거예요. 그 통일되는 힘에 의해서 새로운 생명이 뿌리를 박고 태어나는 거예요. 무엇에 의해서? 참사랑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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