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6.6.9(일) 너는 어디서 어떻게 살고 싶으냐. 벨베디아.
279-054 남자들이 코골고 낮잠 자게 된다면 파리들이 입에 와서 이래 가지고 빨아먹는 것입니다. 자꾸 와서 날고 그러면 깨워주니 복입니다. 깨워줘야 된다구요.
또 모기입니다. 모기가 물어뜯는 것입니다. 게으른 사람은 거름덩이밖에 안 되겠으니 열심히 하라고 모기도 필요하고, 파리도 필요하고, 벼룩이니 모든 것이 필요하다. 아멘! 이나 벼룩도 다 필요해요. 게으른 여자들은 그게 많다구요. 그것 다 필요하다구요.
그것을 왜 만들었느냐? 독사 같은 걸 왜 만들었어요? 독사가 없게 되면 짐승들이 개구리 잡아먹고, 무엇을 잡아먹기 위해서 날고, 고양이 같은 건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는데,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 만든 거예요.
독사가 있으므로 물려죽고, 주의해야 되고, 새도 다 못 잡아먹고 놓치고 다 이러기 때문에 그것 보호하기 위해서 그런 것을 만든 것입니다. 주의하기 때문에, 전부 다 잡아먹기 때문에 도망하게 하기 위해서 그런 걸 집어넣은 거예요. 주의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뱀도 필요해요, 안 해요? 주의하지 않으면 물리는 것입니다.
사람도 말이에요, 사람이 뱀이 없다면 동에 아이들이 개구리를 다 잡을 것이고, 새끼를 다 잡을 것입니다. 전부 다 잡을 거라구요. 자, 이렇게 볼 때, 뱀도 필요하다, 어때요?
앞으로 21세기에 모르던 병이 생겨나면 그것이 제일 약재가 될지 모릅니다. 그때에 필요해 가지고 만들었다 이거예요.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한국 사람들은 뱀을 잘 잡아요. 건강에 좋다는 것을 벌써 오랜 역사를 통해 경험했기 때문에 서구 사회에서 흉을 보더라도 뱀을 잡아먹고, 개도 잘 잡아 먹습니다. 건강에 좋으니까 말이에요. 나쁘다고 하지 않아요. …그거 약입니다. 약!
뱀은 71시간 사랑을 계속합니다. 개는 45분 동안 계속하는 것입니다. 둘다 사랑의 힘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 남자들은 그 약을 먹으면 강해 가지고 그렇게 된다구요. 뱀 같이 되고, 개 같이 되어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왜 웃어요? 좋아서 그래요, 나빠서 그래요?
전부 다 약재로 안 쓰는 것이 없다구요. 그것을 서양 사람들은 몰라요. 동물을 취급할 줄도 모르고, 모든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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