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천국 천일국 종메

종족적 메시아- 애꾸눈 사촌 같은 부족한 사람들을 내세워 가지고 일을 하면서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true2020 2019. 2. 28. 17:05

▣ 1969.9.28(일) 선열들의 소원. 전본부교회.

025-073 선생님은 애꾸눈 사촌 같은 부족한 사람들을 내세워 가지고 일을 하면서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니 모르는 사람들은 "너희들 문선생 미치지 않았어?" 하고 묻기에 딱 알맞다는 거예요. 그들이 여러분들의 꼬락서니를 보니 해괴망측하다는 거예요.


그러나 지금은 이렇게 죄짓고 망명 온 거지 왕자처럼 누더리를 둘러 쓰고 앉아 있지만 언제가 봄을 맞아 활기를 띠고 날개를 펼 때는 천하를 그 품 안에 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 팔자가 시간 문제라고 하지만, 시간 문제가 아니고 초 문제라는 거예요.  이런 걸 볼 때, 여러분은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나는 역사적인 결실입니다"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느냐 말입니다. 역사적 결실은 하나님이 될 것이 아니라, 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