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여러분은 인연이 있다. 그러나 인연만 가지고는 안 된다. 관심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關心이 있다 해도 거기에는 반드시 利益이 있어야 한다.

true2020 2019. 2. 27. 09:58

▣ 1967.4.30(일) 태릉. 波瀾重疊 파란중첩(물결이 거듭닥친다는 뜻)의 뜻길

- 협회창립 13주년을 기념하는 모임에서

 

017-333 선생님과 여러분은 인연이 있다. 그러나 인연만 가지고는 안 된다. 관심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因緣이 짙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關心이 있다 해도 損害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거기에는 반드시 利益이 있어야 한다. 일시적인 이익이 아니라 십 년 백 년 그 이후까지 계속되는 것이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이익의 내용이 이념적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