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9.4.16(금) 제40회 참부모의 날은 천지개벽시대를 연다. 중앙수련원.
- 제40회 참부모의 날 경축예배.
301-087 선생님이 훈독회를 지금 얼마나 심각하게 하는지 알아요? 오늘도 신기록? 얼마나 멋지게 내용을 설명했어요? 얼마나 안타까우면 몇 사람을 놓고 그 놀음읗 하겠어요? 그럴 때 선생님이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수천 명, 수천만 명이 아니에요. 수십 명을 놓고 그런 얘기를 한 것입니다. 그 애달픈 심정이 어땠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훈독회를 하면 그 심정의 세계를 통하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自己도 모르게 목이 메이는 것입니다. 훈독회는 그런 힘이 있는 것입니다.
전기로 말하면 축전이 되어 있어요. 아무 사람의 말이나 그렇게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생사지경에서 말씀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 살아 있더라도 언제 被殺을 당하고 언제 쓰러질지 몰라요. 그러니 말씀을 다 해 놓아야 됩니다.
말씀이 나오면, 이 말씀은 세상에 없는 말씀이요, 하늘의 말씀이기 때문에 靈界는 그 말씀을 중심삼고 어디 가든지 復活의 役事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얼마나 심각한 사실들인지 알아야 돼요. 흘러가는 말이 아닙니다. 후대의 자손들 앞에 남겨야 할 遺言입니다. 나는 가더라도 이 말씀을 남겨 주고 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배로운 말씀이 오늘날 훈독회하는 내용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때 선생님이 말할 때는 다 모른다고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요즘에 들어보니 얼마나 이론적인 말이에요? 얼마나 체계가 갖추어진 말이에요?
어디 가서 말하더라도 누가 부정할 수 없는 설파력을 가진 내용의 말씀인데 천대를 받았어요. 별의별 똥개 같은 녀석들한테 천대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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