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사탄 죄

사탄 분립에 대한 말씀. 7가지.

true2020 2018. 8. 1. 21:02

1. 사탄 분립이 하나님의 구원 섭리다.

 

▣ 1985.12.29(일) 본부교회. 하나님의 섭리사적 총결산.  

136-219 인간에게 붙어 다니는 사탄을 떼어 버려야 돼요. 어떻게 떼어 버리느냐? 이게 문제예요. 어떻게 떼어 버리고, 어떻게 분별시키느냐? 그걸 하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 섭리예요.

 

2. 탕감의 내용은 사탄 분립.

 

▣ 1983.10.30(일) 선악을 중심한 최후의 세계. 벨베디아.

129-181 원리 말씀에서 탕감복귀라는 말을 빼놓으면 얼마나 좋겠나, 얼마나 좋겠나 하겠지만 탕감복귀가 없으면 원리의 가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일생 동안 그것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탕감, 좋아해요? 탕감복귀를 하나님같이 생각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탕감복귀를 하나님같이 생각해요? 여러분, 어때요?

 

* 여러분, 탕감복귀를 하나님같이 생각해요? 이것이 패스포트예요. 이걸 패스하면 하늘나라에 가고 패스 못 하면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탕감복귀라는 그 말을 중심 삼고 지옥과 하늘이 갈라지는 것입니다.

 

무엇을 갖고 천국에 가느냐? 탕감복귀가 뭐냐? 사탄 자체가 얼굴에서 뚝뚝 떨어져 나가게 하는 거예요. 사탄이 "난 가겠다. 그냥 가겠다." 해야 됩니다. 탕감복귀라는 말을 싫어하는 한, 그건 지옥에 갑니다. 틀림없이 지옥에 가요.

 

* 탕감을 중심 삼고 합격이 되느냐, 못 되느냐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탕감의 내용은 사탄 분립입니다. 그래, 언제 사탄 분립했어요? 사탄 분립한 기록이 있어요? 없으니 지옥 가야지. 지옥.

 

선생님이 여러분한테 명령한 것은 전부 다 탕감복귀를 패스해 나오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전부 통과해야 돼요.

 

129-183 왜 여러분을 고생시키겠어요? 여러분 고생시켜서 돈을 벌어 가지고 신세 지려고 하는 게 아니라구요. 내가 여러분이 벌어온 돈에 신세 안 진다구요. 오직 탕감복귀에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레버런 문이 사인한 패스포트는 사탄 세계, 하늘나라에서까지 공인되는 것입니다. 어디나 프리 패스예요.

 

* 패스포트가 원하는 조건을 반드시 해야 패스됩니다. 천국, 지옥 가는 데 있어서 최후 단계의 증명서인 것입니다. 최후의 세계가 여러분이 죽는 시간이에요. 누구에게나 최후의 날이 옵니다. 사탄 세계에서 최후의 이상 세계를 세우기 위해서는 온갖 체험을 하고 거기에 패스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자, 천국 갈 패스포트를 가졌어요? 닥터 더스트, 가졌어? (만드는 중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들어가? 내일 죽을지 오늘 죽을지 모르는데. 바쁜 거예요. 놀음 놀이가 아닙니다. 장난이 아니에요. 

 

* 패스포트는 뭐냐? 패스포트는 사탄을 追放하는 겁니다. 사탄은 못 온다 이거예요. 

 

* 원리 말씀 배웠지요? 사탄 분립 역사를 배웠지요? 언제 분립했어요? 무엇 가지고 분립했어요? 蕩減을 중심 삼고 分立해야 됩니다.  

 

지금 본부에서 무슨 장이니 뭐니 하고 꺼떡꺼떡하는 악마들, 전부 몰아내야 돼요. 피라미드 알아요? 활동하지 않고 나가지 나가지 않는 사람은 악마의 피라미드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 학자든 대통령이든 예외가 없습니다. 탕감길을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가르쳐 주어서 가는 길이 아닙니다. 자기가 찾아가야 돼요. 원리의 길은 밟아 가는 겁니다. 확실히 알았어요?

 

이걸 안 했다가는 지옥 가는 것입니다. 지옥의 쇠사슬이 여러분의 눈에, 코에, 생각에 다 걸려 있는 걸 알아야 돼요. 이건 협박이 아니라구요. 협박이 아니에요. 타락이라는 것을 뒤집어 박으려니 ···.   

 

여러분, 벽지에다 "김"자를 써 놓으면 그걸 지우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쓰기 전보다 더 힘든 거예요. 자, 사탄이 쓴 글이 잉크보다도 지독하겠어요, 못 하겠어요? 지우려고 하다 보면 죽어요. 죽을 경지까지 다해도 안 지워져요. 죽었다가 살아나야 지워지는 것입니다. 구멍이 뚫어질락 말락 할 때에야 지워지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게 남아 있는 한 사탄이 "내 것이다."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은 맨 처음보다 더 좋아야 옛날에 타락한 인상을 지워버릴 수 있다고 보는 거지요.  

 

3. 아벨의 책임은 사탄을 사랑으로 굴복시키는 것이다.

 

1983.11.5(토) 미국. 제24회, 참자녀의 날

129-213 그러면 아벨을 세운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아벨을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아벨을 세워서 가인을 구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벨을 세운 목적이 거기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아벨을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무엇을 구하기 위한 거라구요?

 

아벨의 책임이 뭐냐? 가인을 구해야 되고 가인 위에 있는 사탄을 분립시켜야 할 것이 아벨 책임이에요.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두 번째 책임이 뭐냐 하면 아벨이 사탄을 분립해야 된다는 거예요. 첫 번째 책임이 뭐라구요? 두 번째는? 그것이 2대 목적입니다.

 

* 그러면 어떻게 사탄을 구해야 하느냐?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사탄 사랑 이상의 사랑을 가지고 교육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 하나님의 사랑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절대 생명을 바쳐 희생해야 돼요. 원칙은 마찬가지예요.

 

* 아벨을 잡아 죽이려고 한 것은 사탄으로서 잡아 죽이려고 한 거예요. 이게 역사적인 문제예요. 왜 그러냐 하면 사탄이가 이미 가진 세계를 하나님이 빼앗아 되찾아 가려니 이것을 못 찾아가게 하기 위해 죽여버린 거예요.

 

에덴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아벨 대신 찾아오는 사람은 사랑을 가지고 죽음의 고비를 넘어 승리하지 않으면 올라갈 길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가인은 원래부터 반대하기 마련이에요. 

 

129-215 사랑으로 자연 굴복시키지 않고는 하늘나라로 돌아갈 길이 없다는 것이, 하나님의 본연의 세계에서는 사탄과 싸울 수 없다는 것이 본연의 원리적인 내용이에요. 사탄을 사랑해야 되고 천사장도 사랑해야 돼요. 사랑하고 돌아오게 되어 있지 싸우고 반대하고 돌아오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탄이가 하나님에 대해 참소하기를 "당신은 영원불멸의 주체되신 하나님이요, 천지창조의 대주재이신 것을 내가 알아요. 진리의 본체요, 사랑의 본체요, 원칙의 본체이기 때문에 당신은 그 법칙 원칙대로 변할 수 없소. 그렇기 때문에 나는 타락했을망정 당신은 당신이 세워 온 원칙은 실행해야 될 것이 아니오. 그러려면 당신은 원칙적인 존재로서 타락한 천사를 사랑하지 않고는 당신 본연의 세계에 아들딸을 데려올 길이 없소. 당신이 나를 사랑하고 당신의 아들까지도 나를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타락 전 천사장에 대해 당신이 세운 계획이기 때문에 나는 타락했더라도 당신은 그 원칙을 지켜야 돼요. 그러니 나를 사랑해야지요.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이 될 수 없고 참아들딸이 될 수 없소." 하고 딱 물고 늘어지는 거예요.

 

여기에 걸려서 하나님이 무력한 하나님이 되었고 죽은 하나님이 되었고 이 세상을 구원하지 않을 수 없는 원통한 하나님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구요. 

 

* 사랑하지 않고는 사탄이 떨어져 나가지 않는다구요. 사탄 분립.

 

* 아벨의 책임이 뭐라구요? 사탄을 굴복시키는 거예요. 굴복하지 않으면 분립 안 된다구요. 사탄을 굴복시켜야 되고 가인을 굴복시켜야 돼요. 사랑으로. 형님을 동생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동생이 형님이 되어야 된다는 원리를 알아야 돼요.

 

 

4. 사탄이 싫어하는 것, 사탄이 못 하는 것을 해야 사탄이 분립된다.

 

▣ 1982.1.1(금) 제15회 참하나님의 날. 미국 세계선교본부.

116-235 내가 지금 고단한데 말이에요, 오늘이 하나님의 날이니 그저 아까 한 그 한마디와 같이 "사탄이 좋아하는 것 하지 말고 사탄이 싫어하는 것을 하라.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해라." 그거이면 되지. 그것으로 설교가 되는 거예요.

 

 

▣ 1982.11.21(일) 우리의 맹세. 벨베디아.

122-270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사탄이 싫어하는 걸 해야 되겠다구요.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뭐냐? 우리는 맹세를 할 때 무엇하려고 맹세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좋아하고 사탄이 싫어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예요.

 

둘 중에서 二者擇一인데 우리는 죽더라도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할 것이고 죽더라도 사탄이 싫어하는 것을 한다 그거라구요.  

 

이제 맹세하고 가는 사람들은 어디 가나 사탄 세계에서 歡迎받는 것이 아니라 사탄 세계에서 반대받게 됩니다. 이렇게 역사 이래에 전 세계가 동원되어 하늘의 일을 가지고 온 사람을 반대한 것은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그거 알아야 된다구요.

 

자, 공산주의가 반대하고 민주주의가 반대하고 수많은 나라가 반대하고 기독교인이 반대하고 유대교인이 반대하고 불교가 반대하고 전부 반대했어요. 전부가 ···.  

 

자, 내가 그렇게 반대받을 놀음하고 있는 거예요? 대답해 봐요. 암만 뭐래도 선한 일을 하고 암만 뭐라 해도 세계와 하나님을 위한 일을 한다구요.

 

▣ 1992.12.6(일) 참부모님의 책임 완수. 벨베디아.

230-256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은 사탄이 싫어하고 사탄이 싫어하는 것은 하나님이 좋아합니다. 두 세계가 있기 때문에 이 눈이 좋아하고 이 몸뚱이가 좋아하는 것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뚱이가 "좋은 것만 봐라. 구경만 다녀라. 좋은 냄새만 맡아라. 향수도 비싼 것만 써라. 좋은 것만 들어라. 힘든 것은 싫으니까 놀고먹어라. 만지는 것도 부드러운 것이 좋다. 일하는 것보다 자는 것이 좋다. ···. " 하는 것입니다. 몸뚱이는 전부 다 180도 반대라구요.

 

이렇게 하늘세계의 사랑으로 시작할 것을 사탄 세계로 시작했으니, 이것을 否定하라는 거예요. 사탄적인 왼쪽을 부정하고 오른쪽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가는 데는 180도 반대로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해야 됩니다. 

 

이 진리가 나타난 곳에는 하늘이 같이하는 것이며 이 진리가 가는 곳에는 敵手가 없는 것입니다. 이 眞理야말로 最後의 宣言이요, 最後의 審判의 表現인 것입니다.

 

▣ 1972.11.12(일) 기필코 가야 하겠습니다. 중앙수련원.

- 제4차 세계 순회 환송 집회. 서울, 경기, 강원 식구 참석

 

064-253 통일교회는 역사적인 인연을 갖고 있는데 통일교회의 내용을 알아보면 지금까지 종교세계에서 혹은 문화 세계에서 찾지 못하였던 진리를 갖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역사시대에 있어서 우리만이 갖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역사와 더불어 자랑할 수 있는 하나의 진리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역사는 무엇을 찾아 나왔느냐? 역사가 지금까지 허덕이면서 찾아 나온 것이 뭐냐 하면 진리, 참된 진리의 곳, 진리의 세계를 찾아 나온 것입니다. 

 

진리의 곳, 진리의 세계를 찾으려면 진리를 대신할 수 있고 진리의 세계를 이룰 수 있는 진리를 기반으로 한 사상체계가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갖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절대적인 진리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 진리가 나타난 곳에는 하늘이 같이하는 것이며 이 진리가 가는 곳에는 敵手가 없는 것입니다. 이 眞理야말로 最後의 宣言이요, 最後의 審判의 表現인 것입니다. 이러한 진리를 갖고 있다는 自負心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공산당이 제아무리 뭐라고 하고 수많은 종교가 제아무리 뭐라고 하더라도 나한테 배워야 된다는 신념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말씀이 스승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자부심을 가져라!

 

064-255 인류 역사 속에서 문회의 세계를 거쳐 나오면서 흥망성쇠의 역사를 거듭해 나오는 동안 인류가 찾아 나가는 하나의 이상 세계는 인간만으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인간만으로 될 수 있는 것은 해 볼 대로 다 해 보았습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몇 번씩 뒤집어 가지고 다 해 본 것입니다. 안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힘만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절대자의 힘이 여기에 개입되어 가지고 협조를 받아야 할 때가 왔습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그런 면에 있어서 일반 세상과는 다른 진리의 내용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놓아준다"라고 하였습니다. 아는 사람만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完成이라는 것은 완전히 아는 데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無知는 未完成으로 끝나는 것이지 完成이 있을 수 없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소망, 기독교의 이상도 기독교와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안팎의 사정과 소원을 완전히 아는 데서만이 그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 혹은 인류 세계를 중심 삼고 볼 때에 우리는 최고의 진리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이러한 자부심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내 감정과 의식을 갖고, 내 마음을 통하여 사지를 거쳐 가지고 내 입을 열어서 하나님이 절대시하고 인류가 소망하던 말씀을 외친다는 것은 역사에 빛나는 사실이 아니냐! 어떤 혁명가의 주장보다도, 애국자의 주장보다도 더 방대하고 멋진 말씀이 아니냐!

 

역사 과정의 시대적인 微物인 한 인간으로 태어난 내가 이런 眞理를 내 입을 통해서 말할 수 있다니, 여기에 들리는 말씀의 反應을 통하여 천군 천사가 歡迎할 것이요, 하나님께서 귀를 기울여 傾聽하실 수 있다니, 선조가 動員되어 가지고 協助할 수 있다니, 그뿐만 아니라 이 땅 위의 영계를 통하는 수많은 영통인들이 우리와 동지가 될 수 있다니 ···.   이 엄청난 사실을 여러분은 보았고 체험했고 또 여러분은 실질적인 환경에서 살고 있다 이겁니다.

 

064-256 갖추어야 할 본연의 가치의 진리를 마음으로 모시고, 뜻으로 받들어 가지고 천상세계, 인류 세계에 고이 남겨 주어야 할 거룩한 말씀이 아니더냐. 지금 말하는 말씀을 말씀답게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은 말씀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 위에서 죽더라도 이 말씀을 천추만대, 이 후손 앞에 남기고 가야 되는 거라구요. 복귀의 운세가 남아 있고 하나님의 섭리가 아직까지 미완성으로 남아 있는 한, 이 말씀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될 절대적인 말씀이 아니냐. 이 고귀한 말씀을 가꿔야 합니다.

 

이 말씀 앞에 만민이 무릎을 꿇을 날을 고대했던 것이 아니냐. 참된 진리의 말씀 앞에 만민을 무릎을 꿇리겠다고 천신만고 수난의 역사를 지금까지 가려 나온 것이 아니냐. 그것을 바람벽 (방이나 칸살의 옆을 둘러막은 둘레의 벽)에 부딪쳤기 때문에 땅에 떨어져 돌아서려야 돌아설 수 없고 죽으래야 죽을 수 없는 운명에 처해 있지 않느냐. 이러한 운명에 처해 있는 여기에서 머리를 잡아채서라도 가르쳐 주어야 할 책임이 오늘날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냐. 

 

* 보라구요. 세계는 이제 앞으로 가 보다가 막혔기 때문에 뒤로 돌아서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그렇게 됐지 않느냐 이겁니다. 

 

* 그러니 이러한 내연을 가릴 수 있는, 주도적인 앎의 길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이 통일교회의 원리가 아니더냐. 세계에 단 하나밖에 없는 진리를 갖고 있다는 이 권위를, 무한한 가치의 내용을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취급하는 여러분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밤이나 낮이나 이 말씀은 언제나 남겨 놓아야 할 것이요, 3천만 민중에 참다운 정을 진정 가슴 위에 옮겨 놔야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을 숨 끄트머리에 옮겨 놓아야 할 말씀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가 무릎을 꿇을 수 있는 하나의 말씀이 아니더냐.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억천 만세 동안 하나님을 골탕 먹이던 사탄을 굴복시킬 인격을 가질 수 있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064-258 그다음에 우리는 무엇을 갖고 있느냐? 억천 만세 동안 하나님을 골탕 먹이던 사탄을 굴복시킬 인격을 가질 수 있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역사 이래 우리 조상들이 하지 못한 것을 할 수 있다니 놀라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비록 아무리 작다 하더라도 내가 가는 길에 사탄은 굴복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얼마나 교활해요? 6천 년 동안 하나님을 골탕 먹이던 사탄을 이기지 않고는 인격 심판을 모면할 수 없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말씀과 하나되어 가지고 나가면 무엇에 승리할 수 있느냐?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무엇을 굴복시킨다구요? 사탄이 얼마나 커요? 사탄은 지금까지 인류를 지배하고 있다구요. "이놈의 사탄아, 너는 주인인 우리의 행보 앞에 즉각 무릎을 꿇어야 된다!" 인격 심판의 권한을 갖춘 사람 앞에는 사탄이 굴복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溫柔 謙遜과 犧牲의 道理를 사탄에게 가르쳐 준다면 사탄은 일시에 몽땅 무너지는 것입니다 .

 

064-258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사탄보다도 지독해야 된다구요. 사탄이 못 하는 것을 해야 됩니다. 그렇지요? 사탄은 뭘 못하느냐? 사탄은 온유 겸손하지 못 합니다. 사탄의 본질은 교만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내리깎고 자기가 서려고 하는 것이 사탄의 본질이기 때문에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그 반대의 본질을 갖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유 겸손하고 犧牲하라는 것입니다. 溫柔 謙遜과 犧牲의 도리를 사탄에게 가르쳐 준다면 사탄은 일시에 몽땅 무너지는 것입니다.

 

* 사탄을 굴복시키는 秘法은 만민이 전부 다 감사할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온유 겸손해 가지고 남을 위해 희생하는 자리를 통하지 않고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작전법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입니다. 사탄의 작전법은 치고 빼앗기는 작전입니다.

 

6. 苦生을 왜 해야 되는가? 사탄을 分立시켜서 責任分擔圈에 서기 위해서다.


▣ 1986.10.08(수) 소명받은 사람들. 용인 연수원. 

- 제2회 6000가정 총회.

 

048-156 탕감복귀의 길은 기필코 가야 돼요. 사탄분립을 해야 돼요. 사탄 분립 못하는 데는 책임분담 완성이 없어요. 책임분담 완성을 못 하는 패들은 천국에 들어갈 법이 없습니다.

 

아담 해와도 쫓아낸 것이 하나님의 법도인데 아담 해와보다 여러분들이 나아요? 나아요, 못해요? 대답이라도 해 보라구요. 못해요, 나아요? (못합니다.) 못한 것은 얼마든지 버릴 수 있는 겁니다.

 

* 고생을 왜 해야 돼요? 사탄을 분립시켜 가지고 책임분담권에 서기 위해서예요. 사탄의 경계선을 넘어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권에 서 가지고는 안 되겠기 때문입니다.

 

책임분담권이라는 것은 사탄이 참소할 권이 아닙니다. 타락 전이니까, 그때는 사탄이 없는 때예요. 그렇지 않고는 책임분담 못 한 사람은 천국에 못 가는 겁니다. 선생님도 거기에 걸려서 이 고생을 하는 거예요. 예수님도 거기에 걸려서 죽어 간 겁니다.

 

▣ 1986.10.9(목) 한남동. 애국운동의 기지. 한국 지도자.

148-197 사탄 분립은 그냥은 안 됩니다. 사탄 세계의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길에서는 절대 사탄 분립이 안 됩니다. 사탄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것, 사탄 세계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을 해야 됩니다.

 

십자가의 길, 수난길, 희생하는 길은 사탄이 싫어하거든요. 그러니 밑칭으로 내려가야 돼요. 밑창으로. 사탄이는 올라가려고 하니 우리는 밑창으로 내려가야 됩니다. 밑창으로 내려가서 사탄을 분립시켜야 돼요. 분립해 놓아야 책임분담권이 생기는 것입니다.  

 

* 오늘날 자기 책임분담을 완성해야 된다구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 일대에서 할 것이 역사를 두고 8단계로 나눠진 거예요. 아담 혼자 타락하지 않고 사탄이 침범하지 않는 자리에서는 21세만 되면 자연히, 성숙하기만 하면 자연히 개인 책임분담, 가정 책임분담, 종족 책임분담, 민족 책임분담, 국가 책임분담, 우주의 책임분담까지 완성하여 한꺼번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갈라졌다는 겁니다. 

 

* 개인 책임분담 완성이라는 기준은 내가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데 사탄의 침범을 받지 않을 수 있는 절대적인 자리입니다. 이런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사탄이가 다시 시험할 수 없는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사탄 세계의 사랑의 인연을 가진, 그 습관성이 남아진 곳에는 언제나 사탄이 침범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은 겹겹이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서 있다고 하는 신념이 확고히 서 있어야 됩니다. 

 

148-199 사탄의 습관성이라든가 인습이라든가 사탄의 정이 거기서 연결돼 가지고 하늘의 사랑이 연결될 것 같아요? 절대 안 돼요. 이건 절대적이이요. 연결 안 된다구요. 완전히 사탄을 분립해야 됩니다. 그러한 습관성에서 해방돼야 됩니다.

 

대한민국 사람은 대한민국 습관성에서 해방돼야 된다구요. 이렇게 사는 것이 우리의 삶이라는 관을 가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걸 뒤집어 가지고 새로이 사는 관이 되어야 돼요. 사탄이 못 따라오는 관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수난의 길을 간 겁니다. 그 원칙을 중심 삼고 움직이는 겁니다.

 

사탄이 침범했으냐, 사탄이 분립되어 있느냐? 사탄이 분립되면 하늘은 자연히 나타나게 돼 있다구요. 

 

그래, 탕감복귀가 왜 필요하냐? 탕감복귀가 왜 필요하냐 이겁니다. 그것은 책임분담 자유화권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책임분담. 책임분담이 왜 필요하냐? 사탄 분립이 왜 필요하냐?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책임분담 자유 환경을 복귀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론적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 코에 걸려 있는 거예요.

 

* 사탄을 분립하는 목적은 책임분담권 자유화를 위해서입니다. 타락하기 전에 아담 해와가 사탄의 간섭을 받았어요? 사탄의 간섭을 받아 가지고는 하늘나라에 못 가는 거예요.

 

*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감옥에 들어가 뭘 했느냐? 사탄보다도 더 하나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사탄보다도 더 인류를 사랑해야 됩니다. 사탄이 인류를 이용하고 하나님을 대신 이용해 먹고 인류를 사랑하는 대신 이용해 가지고 협박 공갈하고 전부 이용해 가지고 자기의 명맥을 연장시켜 나온 게 아니에요?  반대로 우리는 하나님을 절대 사랑해야 됩니다. 사탄보다 더 인류를 사랑해야 됩니다.    

 

▣ 1988.2.21(일) 하나님의 심정권을 상속하는 길. 한남동.

- 제2차 원리 승공강사 수련회.

 

173-285 책임분담을 완성했더라면 간접주관권과 직접주관권에 있어서 사랑의 인연이 맺어지는 거에요. 거기서 종적 사랑과 횡적 사랑이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그 종횡의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의 혈통적 인연이, 혈연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핏줄이 생겨나요.

 

그렇기 때문에 그 핏줄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으로 하나된 종횡의 사랑과 인연돼 가지고 태어난 핏줄은 사탄이 간섭할 수 없는 거예요. 사탄과 인연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 심정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순수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은 본연의 전통적 혈통을 이어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문제라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태어난 뿌리가 어디냐? 사탄 세계입니다. 뿌리가 하늘이 아니에요. 사탄 세계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뿌리와 줄기와 가지는 사탄을 중심 삼고 돼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개인을 넘어서 가정과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영계까지 연결돼 있는 거예요.

 

그 사탄의 혈통적 뿌리로 인연된 권내에 있는 악 심정권, 그것이 타락한 심정권입니다. 이것은 지상에서부터 영계까지 또 역사적으로 인류 전체에 연결돼 있습니다. 그 뿌리가 달라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게 문제라는 거예요.

 

173-287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을 통해 가지고 장자를 복귀하려는 것도 무엇이냐 하면 본연의 혈통의 자리를 찾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본연의 혈통의 자리를 이어받기 위해서는 어머니 배 속에 다시 들어가야 돼요. 장자권 복귀를 해 가지고 뭘 하자는 거냐? 장자의 악한 혈통을 통해서 낳은 것이 사탄의 뿌리가 됐기 때문에 아벨적 혈통을 통해 가지고 아벨적 기준을 중심 삼고 어머니 배 속에 다시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7. 사탄 분립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뱀이 허물을 벗는 것과 마찬가지다.

 

▣ 1990.1.20(토) 책임자의 자질. 국제연수원.

- 목회자 총회.

 

197-280 자랑이 뭐예요? 희생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사탄을 분립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탄 분립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뱀이 허물 벗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탄이 그냥 분립이 안 돼요. 사탄이 그냥 분립될 것 같으면 아담 해와 때 분립하지요. 뱀이 허물 벗는 거와 마찬가지로 좁은 구멍으로 빠져 나가야 되는 거예요. 가죽이 찢어지고 살이 찢어지는 입장이라도 그걸 빠져 나가야 돼요. 이래서 꺼풀을 벗겨 놔야 크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