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3.2.6(일) 나는 누구와 살리. 벨베디아.
124-168 그러면 참 천국은 어떤 곳이냐? 보다 전체를 위해 희생하고, 고생한 사람들이 가는 곳이에요. 이건 틀림없는 답이에요.
레버런 문은 그 길을 안내하고, 그 길을 가는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해 주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가까운 사람에게 뭘 해 주고 전부 다 기억하려다가는 어떻게 해요? 원수에게 해 주고도 잊어버려야 할 텐데 말이에요.
왜? 그건 더 큰 원수를 사랑해야 되기 때문이에요.
▣ 1984.7.1(일) 참된 인생길. 미국.
133-25 하나님이 종교를 통해서는 "위해 살라"고 했고, "희생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멋진지 모른다구요. 이렇게 희생해 나갈 때 얼마나….
그러면 천국은 어떤 곳이냐? 위하고 산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간단하다구요. 결론은 간단하다구요.
* 나는 길을 가다가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뭘 사주려고 하고, 주려고 한다구요. 그를 위해서 뭘 해 주려고 한다구요. 우리 아들딸보다도 더 좋은 것을 사주려고 한다구요. 우리 아들딸에게는 보통 것을 사주고, 그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것을 사주려고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길만이 생명이 따라가고, 사랑이 따라가는 것입니다.
▣ 1995.11.3(금) 한남동.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자격자.
274-231 원수를 사랑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쳐 줬는데, 하나님이 망해요, 흥해요?
하나님은 반드시 맞고 빼앗아 나옵니다. 하나님이 먼저 공격했다는 말을 들어 봤어요?
기독교가 망합니다. 끝날에는 다 망하는 거예요. 교회끼리 싸우는 패들은 다 망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도 전부 다 자기가 높아지겠다고 하는 사람은 전부 다 지옥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가 길을 다 알기 때문에, 영계나 온 지옥을 전부 다 들춰 보니까 자기를 위해서 사는 사람은 천국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문총재는 그걸 알았어요. 남을 위해 산 사람이 지옥에 간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이 땅 위에 살 때, 자기를 위해서 살아야 되겠어요, 자기를 위해 안 살아야 되겠어요? 자기를 위해? (안 살아야 합니다.)
그래, 여러분은 자기를 위해 안 살아요? 여자도 자기를 위해 안 살게 되면, 앞으로 귀부인이 되는 것입니다. 남편을 위해 살다 보니, 하나밖에 없는 귀부인이 되는 거예요. 또 아들딸의 자리에서 부모를 위해 희생할 때는 효자의 이름이 붙어요.
참된 아들딸, 참된 아내, 참된 남편, 참된 부모, 참된 형님, 참된 누나, 참된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자기를 위해 살지 않는 세계가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들끼리 사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위해서 살겠다는 사람끼리 모여 사는 가정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 아무리 드센 시어머니라도 끝까지 시어머니를 위해서 사는 며느리가 된다면 죽기 전에는 반드시 자기의 비밀 보따리를 위해서 산 그 며느리 앞에 맡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맨 나중, 끝까지 위한 그 사람에게 그 가문의 상속자, 중심자로 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악한 부모, 악한 조상, 악한 사람이라도 그렇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보다 위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 1996.2.11(일) 브라질 자르딘 새소망 농장.
276-125 통일교회에는 타락한 부모의 사랑은 없어요. 타락한 부부의 사랑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한번 여기에 들어오면 나가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의 세계가 횡적으로 전개된 것이 소위 참사랑을 중심삼은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거 원해요? 정말이에요?
대답은 쉽지만 그것을 실천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더 높고 더 깊고 더 넓은 사랑의 전통을 세운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눈물과 땀과 희생이 없으면 천국의 사랑의 세계에 연결될 수 없습니다.
▣ 1996.3.17(일) . 아르헨티나 코리엔테스. 진정한 사랑길.
277-022 그렇기 때문에 천국이라는 것은 교만한 자가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위해 산 사람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전부가 위해 사는 거예요.
보라구요. 벌레가 살지만, 벌레는 더 큰 벌레한테 먹힌다구요.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앞에 먹혀야 돼요. 하나님의 밥이 되고, 하나님의 영양소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순리입니다. 그래야 하나님도 기뻐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밥을 먹어야지요. 하나님도 먹을 수 있고, 안 먹을 수도 있지만 먹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누구를 먹겠느냐 이거예요. 인간의 사랑, 자기 사랑의 상대의 사랑을 먹고 산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가졌으면 먹어도 되고, 안 먹어도 돼요.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자도 고단치 않고, 먹지 않아도 배고프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만나서 시공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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