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2.17(수) 참된 인생길. 성북교회. 서울 9개 지구 야간 순회.
041-292 아담 해와를 끌고 갈 수 있는 것은 물질이 아닙니다. 어떤 동네의 명문집에 외딸이 있는데 그 외딸이 끼고 있던 반지를 내가 가졌다고 해서 "너는 내 것이다" 할 수 있습니까? 그렇지만 그 딸이 어떤 깡패 왕초에게 걸려들어 가 가지고 그 왕초와 사랑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면 꼼짝 못 하고 주관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아버지가 아무리 딸에게 큰소리를 쳐도 어쩔 수 없습니다. 막무가내라구요. 아버지가 반대하더라도 그 깡패가 선전포고를 하면 나가자빠지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 사랑의 법도라는 것은 절대 주관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 한번 사랑에 걸려들게 되면 걸려든 자는 그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 죄가 유전되는 데는 먹는 것 가지고 유전이 되겠어요? 아닙니다. 혈통적 관계가 아니고는 유전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무엇을 미워하느냐? 하나님은 음란을 미워한다. 왜? 인간이 불법으로 사랑하여 천지를 뒤엎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 악의 피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의 세계에서는 독신생활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만일 남자가 신령한 기도의 경지에 들어가게 된다면 반드시 여자가 나타나서 시험을 할 것입니다. 반드시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도의 길을 막고 나선다는 것입니다.
* 여러분, 유대교에서는 할례를 해 나왔지요? 할례는 양피 끝을 자르는 것입니다. 왜? 제물은 쪼개야 되기 때문입니다. 피를 빼 버려야 합니다. 악한 피를 받았기 때문에 그 피를 빼 버리고 선한 피로 돌아가야 합니다. 탕감하지 않고는 돌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물은 전부 다 쪼갰지요? 피를 뽑지 않고는 구원이 안 된다는 거예요. 악한 피를 뽑기 전에는 선한 피가 나오지 않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인간은 악한 피를 완전히 빼 버려야 됩니다.
▣ 1986.2.8(토) 이론을 갖춘 실천자. 한남동.
- 국제승공연합 중앙위원.
140-115 타락이 뭐냐 하면 우리 핏줄이 잘못된 것입니다. 사탄의 핏줄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음란의 씨를, 악마의 피를···. 그러면 타락이 뭐냐? 하나님의 황후가 되어야 할 해와를 종이 겁탈했어요.
*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주체성을 가지고 있는데 악마의 사랑이 또 하나의 주체를 갖추니 반발하는 것입니다. 영원히 반발해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종교는 왜 고행을 해야 되느냐? 왜 십자가를 져야 되느냐? 왜 희생봉사를 해야 되느냐? 그건 다 싫어해요. 인간 누구나가 싫어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이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의 종교는 출가를 해야 돼요. 모든 것을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것은 완전 부정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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