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7.8.4(일) 하나님을 위한 예수님의 지정.
002-347 그러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이 어떻게 부활할 수 있었느냐?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위신을 잃지 않으면서 자신의 죽음을 비웃는 사탄과 원수들을 대하여 오히려 그들을 비웃을 수 있었고 죽음을 초월함으로써 사탄이 할 수 없는 우주적인 주인의 길을 개척하였기 때문에 부활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또 사탄 세계에 없는 인내와 사랑과 충성심을 계승하여 사탄 세계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즉 자기를 죽인 원수를 대해 복 빌어 주는 일을 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부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부활의 주님을 믿음으로써 기독교인들은 중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復活·重生'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과 중생 - 그 죄의 뿌리를 어떻게 성별시키고 빼내느냐? (0) | 2018.08.08 |
---|---|
자기부정 - 접붙임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잘려져야 합니다. (0) | 2018.07.03 |
30년 사생애 노정을 걸으시고, 3년 공생애 노정을 거쳐서, 3일 무덤기간. (0) | 2017.12.06 |
접붙임을 받는 순간에는 종래에 가졌던 진액을 없애고, 새로운 진액을 받아야 됩니다. (0) | 2017.11.24 |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부활이라는 명사는 없었을 것이다. (0) | 2017.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