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8.17(화) 섭리로 본 역사적 완성 기준. 청평 수련소.
- 제1회 교회장 수련회.
046-341 선생님의 가정과 여러분의 가정이 하나 되었다 하게 되면 여러분의 가정은 해방되는 것이라구요. 그다음엔 가정이 하나 되어 가지고 종족적 아벨이 되는 것입니다. 또 여러분이 종족적 아벨로서 기독교와 맞서서 종족적 가인을 굴복시키면 민족적 아벨이 되는 것입니다.
* 어머니 아버지 버리고 형제 다 버리고 친척 다 버리고 나와서 나라로부터 쫓겨다니고 있는데 우리가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부모를 버리고 나왔으니 부모보다 더 잘살아야지요? 형제를 버리고 친척을 버리고 나왔으니 우리가 하나 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하나되지 못하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다는 거라구요. 세상에 어디 하소연할 데가 있느냐는 거예요.
046-343 죽든 살든 우리는 하나되어야 합니다. 절대 갈라져서는 안 됩니다. 떨어져서는 안 되는 것이에요. 우리는 어차피 공동 운명권에 있습니다. 너와 나는 공동운명으로 서로가 허리띠처럼 얽어매어져 있는 것입니다. 끊으래야 끊을 수 없는 입장에 놓여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 번 만 번 불러봐도 또 부르고 싶은 이름, 꿈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이 있나니, 그 이름이 참부모라는 이름이요, 천 번 만 번 불러봐도 또 부르고 싶은 이름이 있나니, 그 이름이 참부모의 아들딸의 이름인 것입니다.
▣ 1971.11.28(일) 본부의 사명과 그 책임. 전본부교회.
51-294 나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대학을 세우려고 합니다. 한국에 세계적인 대학을 만들려고 한다구요. 여러분, 힐튼이라고 알지요? 세계적인 호텔 왕이 있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는 무슨 왕이 될 것이냐? 대학 왕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대학 왕. "통일교회의 대학은 세계에 어디든지 있다" 할 수 있게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그 놀음하고 있다구요. 앞으로 대학을 만들어서 서울 대학생들이 우리 대학에 轉入하기 위한 경쟁이 벌어지게끔 할 거예요. 멀지 않아 그렇게 만들 수 있다구요.
* 선생님이 손을 대는 날에는 세계에서 일등이 되지 않고는 잠을 못 자는 것입니다, 우리 어린이 무용단도 세계에서 일등이 됐지요?
* 우리 가정들도 일등이 되어 잘살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이제 조금 더 가면 잘 먹고 잘살아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매일 같이 소 한 마리씩 잡아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 통일교회에서는 소고기 안 먹는 운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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