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천국 천일국 종메

가정교회, 거기서 하나님을 만나는 거예요.

true2020 2017. 12. 6. 04:52

 

▣ 1980.11.1(토) 가정교회의 가치와 그 중요성. 본부교회.

109-219 이때까지 우리는 수비전을 해 왔지만 공격해야 돼요. 공격할 때가 되었으니 공격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이런 가정교회를 중심 삼은 기반을 허락했으니 가정교회, 거기서 하나님을 만나는 거예요. 거기서 하나님을 만날 것이고 거기서 하나님 아버지, 본연의 아버지 즉 영적 아버지를 만나는 거예요. 하나님을 만남과 동시에 선생님을 만나고 부모님을 거기서 만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거기서부터 새로이 축복을 받아야 돼요. 축복가정들은 왜 그러냐 하면 지금까지 축복받은 것은 통일교회 내에서 축복받았지 국가와 세계를 넘어 축복받지 않았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의 축복이라는 것은 어떤 교회 내에서의 축복이 아니라 우주를 초월한 자리에서의 축복을 말합니다. 그런데 홈 처치의 기반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우주를 초월한 조건적 형성 기반을 갖춘 자리에서 다시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은 타락권에서 완전히 해탈할 수 있고 승리의 가정권의 깃발을 꽂고 나설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게 원리적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그날이 지루하면 지루할수록 달리라는 거예요. 비가 오겠으면 오고 눈이 오겠으면 오고 날씨가 춥겠으면 춥고 내가 가는 길이 바쁘다 이거예요. 밤이더라도 내 갈 길이 바쁘다 이거에요. 변소 갈 길이 바쁘다구요. 변소 가는 길이 바쁠이만큼 재촉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잠이 문제가 아니에요. 잠이 문제가. 한 생명, 한 생명을 붙들고 남겨진 탕갯줄을 끊어 놓아야 되겠다구요. 나를 얽어매는 탕갯줄을 끊어 놓기 위해서는 밤이고 낮이고 24시간을 초월해 언제든지 끊기 위한 준비를 하고 그래 놓고 그야말로 문을 열여 제끼고 24시간 이 놀음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