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귀먹지 않으신 하나님"

true2020 2017. 11. 9. 15:02

귀먹지 않으신 하나님

 

요한이는 방문을 닫아 걸고 큰 소리로 기도하고 있었다.


"하나님, 우리 아빠보고 저에게 자전거를 사주도록 해 주세요."

 

 

그때 할머니가 그 방 앞을 지나가다가 꼬마에게 물었다.

 

"요한아, 무슨 일이냐? 왜 그렇게 큰소리로 기도하니?  하나님은 귀먹지 않으셨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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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들으시는데 우리 아빠가 못 들으실까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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