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9.9.27(일) 하나님의 가정에서 살 식구들. 전본부교회.
007-267 타락한 인간들은 말씀을 그리워하는 때를 통과하여야 합니다. 하늘은 역사와 더불어 이 말씀을 중심 삼고 말씀을 실천할 줄 알며 아버지의 말씀에 의하여 살고 싶어하도록 인간의 마음을 재촉하여 나왔습니다.
말씀을 중심 삼고 사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인가? 천적인 실체인 하늘이 보내신 아들과 더불어 사는 것입니다. 그 아들은 인류의 참아버지입니다. 그러한 사명을 갖고 오셨던 분이 예수였습니다.
▣ 1968.1.15(월) 예수의 한. 전본부교회.
- 430가정 약혼 대상자 제5차 특별 수련회 개회식.
019-246 우리는 2천 년 동안 말씀을 그리워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말씀을 그리워하는 반면 행동을 그리워해야 합니다.
* 말씀을 그리워하고 행동을 그리워하고 그다음에는 그 모습을 그리워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부모 이상으로 그리워해야 합니다.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자는 것도 잊어버리고 자기의 모든 처신도 잊어버릴 정도로 보고 싶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때가 있었습니까?
행복은 어떤 길에서 이루어지느냐? 말씀을 잘 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행동을 잘 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워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019-248 오늘날 우리들은 고아입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고아입니다. 이 세상의 어느 누가 잘 사는 가정환경에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한 고아에 지니지 않는 것입니다. 인류는 본래의 참부모를 잃어버렸습니다. 또한 참형제를 잃어버렸고 참부부를 잃어버렸고 참자녀를 잃어버렸습니다.
이처럼 고아와 같은 내 자신을 볼 때 편할 리가 있겠습니까? 이 몸은 재촉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재촉하느냐? 본연의 부모와 형제, 본연의 자녀를 찾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 가서 찾아야 하느냐? 본연의 부모를 찾는 데는 이 지구를 돌고 돌아도 찾을까 말까 합니다. 더구나 예수님의 말씀 가운데도 찾을 수 없는 내용으로 되어 있으니 어디 가서 찾는단 말입니까?
그러니 이제 내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밀실에 들어가 아버지를 보고 싶어하는 마음에 사무쳐 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어떠한 죽음의 길도 어떠한 험산준령도 가겠노라고 다짐하는 자가 있다 할진대 그것을 아버지가 찾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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