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1.4.7(일) 신앙 세계의 결실과 봄. 벨베디아.
216-272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의 말씀집을 읽어야 되겠어요, 안 읽어야 되겠어요? 일생에 수백 권 이상의 설교를 한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도 설교를 나보다 많이 못했다구요. 일생 동안 선생님이 한 일이 많지만 기록도 많아요. 기도 같은 것은 내가 읽어 보면 참 감동되는 점이 많고 그렇더라구요.
* 그것을 번역물로 읽을래요, 원어로 읽을래요? 번역물은 완벽하지 못하다구요. 이런 모든 것을 남겨 두고 선생님이 이제 언제 영계에 갈지 모른다구요. 선생님이 영계에 간 이후에 선생님의 말씀집을 읽으면서 "그때에 이런 내용으로 우리보고 그렇게 간곡히 얘기하셨는데···."
행하지 못하고 순종하지 못했던 한을 어떻게 풀 거예요? 그때에는 중고등학생들이 전부 다 이 원리를 공부하기 위해서 밤을 새워 가면서 읽게 될 거라구요.
앞으로 세계 천지가 하나의 종착지로 가야 할 길이 이 길임에 틀림없고 여러분이 죽기 전에 그런 사실을 볼 것이 틀림없다구요. 그때에 세계의 사람들이 여러분을 조상이라고 찾아와서 물어보고 선배라고 찾아와서 물어볼 때 무슨 얘기를 할 거예요? 그들이 말씀집을 읽어 보고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못해서 찾아와 "이게 무슨 뜻이오?" 하고 물어보는데 "나도 모르겠는데, 말씀집이 뭐예요?" 할 수밖에 없게 되다면 얼마나 부끄러워!
여러분의 손자들이 물어본다구요. "선생님을 얼마나 모셨어요?" 하면서 손자와 소녀들이 물어본다구요. "선생님이 분명히 말씀을 하셨는데 왜 한국말을 안 배웠소? 할아버지, 그거 어떻게 생각하오?" 하고 물어보는데 "나는 한국말이 싫었다" 할 거예요? 다음 세대가 되면 얼마나 부끄러울 거야! 그거 생각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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