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

사탄의 참소조건을 남기는 자리에 서는 해와란 일을 수 없다.

true2020 2017. 4. 15. 11:10

해와는 아담을 본떠서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성경에는 아담의 갈빗대를 뽑아서 만들었다고 했지만, 길빗대를 뽑아서 만든 것이 아니라, 본떠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앞으로 신랑으로 오시는 재림주님은 아 가지고, 자기의 상대를 재창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해와에 대한 주관권을 행사하지 못했기 때문에, 탕감복귀해, 죄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아담이 해와를 재창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재림주님에 의해서 재창조되렴녀, 재림주님에게 절대복종해야 합니다.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일시에 부정하라는 명령을 내리더라도 그 명령을 받고, 지체하는 사람이 돼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참소조건을 남기는 자리에 서는 해와란 일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절대복종해야 합니다. 절대복종하여, 세상 것을 전부 부정하고, 오로지 주님만을 위하고, 주님만을 절대시하고, 주님과 하나될 수 있는 여성을 찾아오는 분이 재림주님이라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이것이 원칙이에요. 원칙. 본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한 아담과 완성한 해와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四位基臺입니다.  1986.1.24(금) 한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