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이란 무엇인가? - 11가지.
1. 중심을 옹호하는 자리에 선다.
▣ 1965.10.3(일) 천주에 선 예수님. 동경교회.
015-115 선이란 무엇인가? 최고의 기준에 대한 중심성을 인정하고 그 책임을 다하는 것이 최선인 것이다. 우주의 최고는 누구인가? 하나님이다. 그러니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하라. 이것이 신앙의 제1신조이다.
▣ 1972.2.20 조지 워싱턴 대학 리스너 강당.
- 미국 7대 도시 순회 공개 강연 때 하신 말씀 중.
악은 언제나 중심에 대해서 부정하는 놀음을 한다. 그다음에는 자기를 내세워서 전부 부정하고 자기가 중앙에 서겠다는 것이다. 악한 사람은 그런 사람이다. 중심에 서 있는 것을 다 치우고 자기를 세워 내가 제일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이 악이다.
선은 이와 반대의 자리에 선다. 중심에 대해서 절대적인 신념을 갖고 있다. 이 중심을 세우기 위해서 나는 죽더라도 그 중심을 擁護옹호하는 자리에 서는 것이다. "사탄이 목을 잘라 가더라도 당당하게 나는 하늘의 중심 존재를 저버릴 수 없다"고 강조하는 자리에서는 악은 깨져 나가는 것이다.
2. 그것은 나만이 기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넘어서 가정이 기뻐할 수 있는 것이요,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 1971.6.13(일) 전본부교회. 집합한 우리들.
045-055 그러면 선이란 무엇이냐? 선한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나만이 기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넘어서 가정이 기뻐할 수 있는 것이요, 민족이 기뻐할 수 있는 것이요, 국가가 기뻐할 수 있는 것이요, 세계가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시작과 끝이 하나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1) 하나님께서는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1957.3.3 (일) 전본부교회
002-083 선이란 것은 시작과 끝이 하나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하나님께서는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뿌리 되는 선의 본체와 지엽적인 실체가 화합하게 될 때 뿌리 되신 하나님이 영생하시면 그 가지요 잎인 우리도 영생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영원히 선이면 우리도 영원한 선이 되고 하나님께서 영원히 즐거우시면 우리도 영원히 즐거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지엽적인 실체가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 변하지 않는 것이 선이다.
▣ 1959.12.6(일) 모든 것은 선악의 싸움터를 넘어야 한다. 전본부교회.
008-149 죄가 무엇입니까?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원수입니다. 한번 선이면 선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악한 자리에 들어간 사람은 마음이 자꾸 돌어섭니다. 가야 할 텐데 가야 할 텐데 하면서도 하루에 몇 번씩 변해요.
선과 악의 구별은 단번에 할 수 있습니다. 악한 자리에 있으면 마음이 자꾸 그 자리를 떠나려고 합니다. 하루에 몇 번씩 변하는 것은 악이에요. 변하지 않는 것이 선입니다. 변하는 세계에서 그래도 덜 변하는 것이 하늘 앞에 가까운 것입니다. 그러니 변하는 이 마음, 이 원수를 물리쳐야 됩니다.
3) 양심은 변하지 않는다.
▣ 1990.12.30(일) 나를 중심 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 국제연수원.
- 서울 북부 남북총선대비 동 지도자 대회.
211-228 마음이 변하기 좋아하느냐, 몸뚱이가 변하기 좋아하느냐? 어떤 거예요? 이것은 어린아이한테 물어보더라도 그렇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떤 사람에게 물어봐도 누구든지 변하기 쉬운 것은 몸뚱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몸뚱이는 어떻게 변하느냐? 이랬다 저랬다 합니다. 방향이 없다는 거예요. 그때그때 자기의 생각나는 대로 방향을 취해 가지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양심은 변하지 않습니다.
* 선이란 것은 변치 않는 것입니다.
4. 보다 공적인 것.
▣ 1991.3.9(토) 전 미국 지도자 회의 지시사항.
1. 뜻에 대한 인생관.
1) 선악 기준 명시.
216-107 선은 공적인 것입니다. 더 큰 것을 위한 것, 더 큰 사랑 앞에 몽땅 투입하는 것, 거기에 선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선생님은 일동 동안 감옥에 여러 번 갔다 왔습니다. 왜? 나 때문에 간 것이 아닙니다. 국가와 세계 때문에 간 것입니다. 알겠어요? 감옥에 가는 것이 최상책이었습니다.
* 선의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1) 선이란 보다 공적인 것이고 악이란 보다 사적인 것이다
▣ 1983.5.1(일) 위하는 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협회 창립 29주년 기념 만찬회.
126-327 선이 뭐냐 악이 뭐냐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그 境界線이라는 것은 딴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몸에 선악의 分岐線이 있는 것을 오늘날 우리는 생각지 못한 것입니다. 아무리 선하고 싶어도 내 자신이 있는 그 자리가 악한 자리일 때는 선한 마음이 있더라도 악한 자리에 나가떨어지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그러면 선악의 기준에 있어서 선이란 도대체 어떤 것이고 악이란 도대체 어떤 것이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선이란 보다 公的인 것이고 악이란 보다 私的인 것이다 하는 결론이 나와요.
왜 오늘날 사회도덕 관념에 있어서 공사 문제를 논하느냐? 어째서 논하느냐 이겁니다. 공적인 것은 다 싫어합니다. 왜 지금까지 인간 도덕의 윤리 체제에 있어서는 불가피적으로 대의를 따라가라고 강조하느냐? 그것은 대의가 선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선하면 어떻게 되느냐? 복을 받는다 이겁니다. 왜 복을 받느냐? 천운에 일치될 수 있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악하면 화를 받습니다. 왜? 나를 위주하는 데서는 악이 싹트는 것이요, 전체를 위주하는 데서는 선이 싹튼다 이겁니다.
2) 선이란 나를 잊어버리고 더 큰 것을 세우고자 하는 것이다.
▣ 1964.10.25(일) 서울 북악산 구진봉 성지. 아버지란 어떠한 아버지인가.
014-204 선이란 나를 잊어버리고 더 큰 것을 세우고자 하는 것이다.
▶ 1970.4.5(일) 가야 할 길. 전본부교회.
030-293 수많은 사람들이 순교하지 않고 피를 흘리지 않았다면 기독교는 발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선이란 것은 반드시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자리를 거쳐 가지고 전진된 자리를 향해 새로운 출발을 해 나온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됩니다.
개인이 가정을 향하여 출발하기 위해서는 가정을 위해서 개인적인 희생의 대가를 치러야 되고 가정이 종족을 위해 출발하기 위해서는 종족을 위해서 그 가정이 희생의 대가를 치러야 되는 것입니다. 종족이 민족을 위해 민족이 국가를 위해 국가가 세계를 위해 대가를 치르지 않고는 선의 나라로 가는 길이 막힌다는 사실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5. 절대적인 진 미 선이란 바로 참된 사랑의 기반 위에 형성된 것입니다.
▣ 1984.9.3(월) 절대가치와 새 문화혁명. 워싱턴 메리어트 호텔.
- 제13차 국제과학통일회의 개회식. 문효진 님이 말씀 대독.
133-280 절대적인 진 미 선이란 바로 참된 사랑의 기반 위에 형성된 것입니다.
▣ 1977.10.9(일) 통일의 근핵. 벨베디아.
094-278 그러면 신이 있다고 한다면 미완성한 인간을 그냥 둘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을 완성으로 인도할 수 있는 그런 길을 역사 과정에 모색해 나온 흔적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게 뭐냐? 그게 종교라구요. 그래서 종교가 나오는 거예요. 종교. 그러면 종교가 추구하는 목적이 어디 있느냐? 신의 세계에 도달하는 그 길을 소개하는 데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종교를 분석해 보면 종교의 본질이 뭐냐? 그게 뭐냐? 선한 사람이 되자 이거예요. 선한 사람이 되고 선한 세계를 이루자 이거예요. 그러면 선이 뭐냐? 선이 뭐예요? 선이 있다고 한다면···,
아까 말한 거와 같이 하나님과 사람과의 공통점을 이룰 수 있는 하나의 기준에 접근시킬 수 있는 내용이 성립되게 될 때 그걸 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추리할 수밖에 없다구요.
그러면 선의 내용이 뭐냐 이거예요. 그게 문제 된다구요. 선의 내용이 도대체 뭐냐? 우리가 열심히 일하는 것이냐, 혹은 말을 잘하는 것이냐, 도와주는 것이냐, 뭘 하는 것이냐 이거예요.
내가 희생하는 것이 선을 이루는 것이냐 이거예요. 종교는 희생하라는 것인데 그 내용이 뭐예요? 그 내용이 뭐라고 생각하느냐구요. 그게 문제라구요. 그게 무엇일 것 같아요? 그것은 사랑을 표준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종교의 본질을 분석해 보면 다 선인데 그 핵심이 뭐냐? 그건 사랑을 표준하고 있다는 거예요.
6. 나 위주가 아니라 하늘 위주인 것입니다.
▣ 1960.10.16(일) 우리를 위하여 당하신 일들. 전본부교회.
010-238 선이란 나 이외의 상대적인 세계를 위하는 것이며 그 위함의 크고 작으냐에 따라 그 가치도 크고 작아지는 것입니다. 참이라는 것은 나 위주가 아니라 하늘 위주인 것입니다.
7. 남을 위주로 하는 것이다.
▣ 1977.3.6(일) 뜻으로 본 우리의 가정. 벨베디아.
092-012 악이 뭐냐, 악이? 자기를 위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절대 위하는 데는 절대적 악이. 선이 뭐냐? 남을 100% 절대적으로 위하는 것은 절대적 선입니다. 절대적으로 자기를 위하는 것이 뭐라구요. Absolute Evil이에요. 남은 절대적으로 위하는 것이 뭐예요? Absolute Good이에요. 자, 그렇게 되면 선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남을 위해요. 그저 나는 죽어도 좋다고 하면서 남을 위하는 사람은 선한 사람들입니다.
1) 사적인 것은 망하는 것이요, 공적인 것은 남아지고 흥하는 것입니다.
▣ 1970.12.27(일) 전본부교회. 뜻과 나.
037-269 선이란 무엇이냐? 자기를 위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남을 위주로 하는 것입니다. 사적인 것은 망하는 것이요, 공적인 것은 남아지고 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적인 것은 하늘 편을 위하는 것입니다.
결혼을 하는 것도 자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공적인 결혼을 했습니까, 사적인 결혼을 했습니까? 선생님이 40세가 될 때에 18세 소녀와 결혼을 했는데 여자에게 반해서 그런 결혼을 한 줄 알아요? 선생님이 40세가 될 때 대학을 나온 30세 되는 여자들이 결혼하겠다고 줄을 섰고, 밤이든 낮이든 선생님이 받아 주기를 기다리는 여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다 저버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소녀를 데려다가 재교육을 한 것입니다.
2) 남을 위해 자신의 위치를 끌어내리는 것입니다.
▣ 1968.6.9 (일)전본부교회. 선의 결실을 거두라.
020-181 선이란 자기의 위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남을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 자신의 위치를 끌어내리는 것입니다.
3) 나 이외의 상대적인 세계를 위하는 것이다.
▣ 1960.10.16(일) 전본부교회. 우리를 위하여 당하신 일들.
010-238 선이란 나 이외의 상대적인 세계를 위하는 것이며 그 위함이 크고 작으냐에 따라 그 가치도 크고 작아지는 것입니다. 참이라는 것은 나 위주가 아니라 하늘 위주인 것입니다.
4) 주려고 하는 데에서 선은 살기 시작한다.
▣ 1967.4.2(일) 천정과 인정. 청주교회.
157-141 하나님을 닮아서 왜 선하냐고 물으면 "위하기 때문에 선합니다"라고 대답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왜 선하시냐 할 때는 하나님은 자기를 중심 삼고 주려고 하기 때문에 선하시다고 답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왜 선해요? (주려고 하시기 때문에.) 그걸 가려야 돼요. 선은 어디에 사느냐? 주려고 하는 데에서 선은 살기 시작한다 이겁니다. 그걸 확실히 알라구요.
5) 상대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이 선이다.
▣ 1972.5.14(일) 하나님과 우리 인간.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 서울지구 합동 야외예배.
056-177 악이 뭐냐, 선이 뭐냐 하는 것을 가르는 또 하나의 방법은 뭐냐? 침해를 가할 때는 악입니다. 침해를 받게 될 때는 선입니다. 두 사람이 있게 되면 하나는 조금 선한 사람이요, 하나는 조금 악한 사람이라구요.
그럼, 조금 선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저 사람을 위해서 내가 시중을 해야 된다 이거라구요. 그 사람은 선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에게 피해를 입혀서 가해자가 될 때는 그것은 악한 사람입니다. 피해자가 될 때는 선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 말 한마디라도 남한테 손해를 입히는 입장에 서게 된다면 해를 입는 자는 선한 사람이 되고 손해를 입는 자는 악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 내가 말 한마디 하는 데도 남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서 말하게 될 때는 선이 되는 것이요, 피해를 주기 입히기 위해서 말하게 될 때는 악이 되는 것입니다. 보는 것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보게 될 때는 악한 눈이요, 공익을 위해서 보게 될 때는 선한 눈입니다. 듣는 것도 남에게 피해를 입히고 자기를 위해서 듣게 될 때는 악한 패요, 공익을 위하여 듣게 될 때는 선한 패입니다. 전부 갈라진다구요. 내가 가는 것도 한번 하는 동직이나 행동의 일체는 선악을 가려 놓고 가는 것입니다.
6) 내 자체를 투입하는 것입니다.
▣ 1975.4.1(화) 인류의 새로운 장래. 부산 시민회관.
- 희망의 날 행사.
077-112 선이 뭐냐? 남에게 빼앗아 오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하는 것입니다. 내 자체를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자는 틀림없이 중심 존재가 됩니다.
7) 가정을 위하여 개인이 희생하고 종족을 위하여 가정을 희생.
▣ 1965.10.30(토) 대구교회. 조국.
- 세계 순회 귀국 후 전국 지구 순회.
015-280 선이란 무엇인가? 가정을 위하여 개인이 희생하고 종족을 위하여 가정을 희생하고 조국광복을 위하여 종족이 희생하는 것이 선이다.
8. 전체를 위해 희생해야 된다.
▣ 1996.11.24(일) 우루과이 빅토리아 플라자 호텔. 하늘이 필요로 하는 모델.
- 빅토리아호텔 신관 개관식.
280-165 善이 뭐냐? 동양 사람 말로는 선이라는 것은 말이에요, 선이라는 말은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義 자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美라는 것도 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羊을 말해요, 羊을. 孝는 犧牲해야 돼요. 전체를 위해 땀을 흘리고 눈물을 흘리고 피를 흘리는 것이 선입니다.
맹목적 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설명적, 이론적 선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돈을 가진 사람들은 불쌍한 사람을 보면, 눈물을 흘려야 돼요. 땀을 흘려야 됩니다.
9. 시일이 가면 갈수록 발전한다.
▣ 1990.12.30(일) 국제연수원. 나를 중심 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
- 남북 총선 대비 동 지도자대회.
211-228 또 시일이 가면 갈수록 자라는 것이요 발전하는 것입니다. 선한 자리는 어떤 자리냐? 하나 있던 것이 둘 되고 둘 있던 것이 셋 되고 해서 자꾸 보태더라도 그것이 합해 가지고 커 갈 수 있는 그런 자리입니다. 그러면 악한 자리는 어떤 자리냐? 크던 것이 자꾸 변동함으로 말미암아 자꾸 부서지고 작아지는 자리입니다.
10. ▣ 1969.12.28(일) 전본부교회. 최후의 순간.
027-313 선이란 펼치면 무한이지만 묶으면 하나라는 것입니다.
11. 선은 원칙에 입각하는 것이다.
▣ 1974.8.4(일) 현재의 사명. 벨베디아.
073-085 선은 뭐냐? 선은 원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선은 원칙에 입각하는 것이라구요. 여러분이 이 나라에 있으면 이 나라의 헌법의 원칙을 중심 삼고 선악을 가려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헌법이 정한 기준에 따라 가지고 선악을 구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에도 하나의 원칙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보게 되면 아담이 가야 할 첫째의 길은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아담과 해와가 하나되고 하나된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하나된 후에 그 가정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법입니다.
법은 뭐냐? 법은 인간이 지켜야 할 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아담이 하나되고 아담과 해와가 하나되고 그다음에 아들딸과 하나되는 것, 이것이 법입니다.
12. 자기 자체를 드러내지 않고 가는 것입니다.
▣ 1970.11.15(일) 전본부교회. 대립된 선악의 세계.
036-086 선은 공적인 입장에서 가는 것이요, 자기 자체를 드러내지 않고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금까지 역사 과정에서 "내가 이렇다" 하는 광고를 내지 않으셨습니다.
* 어느 시대에도 하나님은 내가 이렇다고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절대적인 권능을 가지셨지만 그 권능을 나타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있는지 없는지···. 그러나 있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그렇게 나오셨습니다.
'心身 善惡 행 불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행의 자리에 떨어진 인간이 행복의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불행의 열매를 밟고 올라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행복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0) | 2017.04.17 |
---|---|
良心全權으로 육신을 지배하는 것이 철칙이다. (0) | 2017.04.13 |
선이 있는 곳은 하나되는 것입니다. 악이 있는 곳은 분열되는 것입니다. (0) | 2017.03.22 |
옳은 것은 전체가 환영하는 것이요, 나쁜 것은 전체가 싫어하는 거예요. (0) | 2017.03.22 |
하나님께서 세웠던 본연의 양심의 기준은 지금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양심의 기준이 아닙니다. (0) | 2017.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