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4.4.7 (화) 춘천교회. 복귀 섭리의 원칙.
154-095 그런데 해와가 누구하고 붙었느냐 하면 종 새끼 하고 붙었어요. 종 새끼. 해와가 자기 집에서 막살이(아무 계획도 없이 되는 대로 사는 살림살이)하는 종 새끼하고 붙었다구요. 붙어 버렸다는 말입니다. 하늘나라에서 천사장이 뭐냐 하면 막살이하는 종이에요. 종하고 붙어버렸다는 말입니다.
천사장이 뭔지 알겠어요? 사탄이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종이에요. 종이,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종이 하나님의 딸을···. 세상에도 그런 일이 있지요? 부자집 종이 그 딸을 농락하는 경우가 있다구요.
해와가 기뻐서 한 것이 아니라 강제로 겁탈당한 거예요. 그게 타락이에요. 그런 원통한 일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구원할 수 있는 거예요. 해와가 기뻐서 갔으면 복귀역사를 못하는 거예요. 해와가 기뻐서 "아이구, 천사장님 이제 나하고 사랑하자!" 하고 입을 벌려서 먼저 바람을 피우고 그랬으면 복귀 역사를 못 하는 거예요. 구원역사는 못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겁탈당했기 때문에···.
'타락 사탄 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탄이 침범하는 4가지 루트. (0) | 2017.01.18 |
---|---|
아담 해와가 에덴동산에서 아들딸을 낳은 후에 쫓겨났느냐, 쫓겨난 후에 아들딸을 낳았으냐? (0) | 2016.12.28 |
타락, 언젠가는 한번 극복해야 된다는 것은 숙명이라구요. (0) | 2016.12.12 |
창세기 6장 6절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0) | 2016.12.09 |
6천 년 동안 하나님을 유린하고 수많은 우리 선조들을 유린한 사탄이 얼마나 간교하고 얼마나 음흉한가를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0) | 2016.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