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6.6.9(일) 벨베디아. 너는 어디서 어떻게 살고 싶으냐.
279-048 고기 가운데 있어서 수놈 암놈이 사랑하는데 제일 모범적인 것이 샐먼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샐먼을 참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가정은 샐먼 가정이라는 별명을 붙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샐먼 가정!
보라구요. 이들이 고향을, 난 자리를 떠나서 5천 마일, 오대양을 돌다가 4년, 5년, 6년이 되면 자기 고향, 자기 새끼 친 어머니 아버지한테, 낳은 그 자리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알래스카 기후가 차기 때문에 곤충도 없는 것입니다. 9월, 10월, 11월 이렇게 되면 전부 없기 때문에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새끼 먹는 곤충 대신 죽어 가지고 먹여 줘 가지고 키운다구요. 만물의 영장이 고기만 못해서 되겠느냐 이거예요.
새 중에도 그런 새가 있다구요. 암놈이 죽던지 하면 따라 죽고, 새끼를 위해서 어미 애비가 죽는 건 문제가 아닙니다. 동물세계도 그렇다구요. 사랑이 그런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는데 만물의 영장들은 어때요? 인간은 참사랑의 주인입니다. 어떻게 고차적인 부부의 사랑을 이루느냐? 가장 고차원적인 데는 하나님의 자리입니다.
고기보다 낫고, 동물보다 낫고, 새보다 나아야지요. 그걸 실체로 보고 배울 수 있는 것은 이 도시에 그런 것이 없어요. 도시는 아니에요. 반대입니다. 선생님이 원리의 모든 발견한 것도 성경이 아니에요. 자연 가운데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우주의 근본이 뭐냐? 남자와 여자의 칸셉입니다. 남자와 여자에 동물세계, 식물세계, 광물세계, 우주가 다 달려 있다 이거예요. 그 남자와 여자 관념이 어디서 생겼느냐? 남자와 여자보다도 사랑이라는 칸셉이 있었다 이거예요. 오목 볼록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 기관이 생식기입니다. 생식기는 사랑을 위한 것입니다.
영원히 사랑이 따라가고 싶은 데가 생식기입니다. 생식기가 하나 되어야만 사랑을 점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는 사랑에서 시작했습니다. 그거 무슨 사랑이에요? 종적인 사랑과 횡적인 사랑입니다. 전후의 사랑, 구형의 사랑, 그거 구형의 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상하, 좌우, 전후를 연결하는 중심은 가정입니다.
하나님한테, "하나님, 어디 계시오?" 하면 '사랑의 중심에 있다' 하는 거예요. "사랑의 중심이 어디오?" 하면, "가정이 그 중심이다" 합니다. "가정의 중심이 어디오?" 하면, '사랑의 정착지다'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정착지가 어디오?" 하면, '생식기다'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것을 종착지로 했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거기에서 살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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