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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로서의 중요한 요강 3가지

true2020 2015. 10. 20. 09:54

1. 설득력

2. 외교에 능해야 된다.

3. 경제력.

 

♣ 1974.4.30(화) 본질적 신앙자의 자세. 중앙수련원.

- 본부 부장, 교구장 집회.

 

071-198 선생님이 지금까지 갖고 있는 철학이 뭐냐? 책임자라는 사람은 책임자로서 3대 문제가 있는데 이것이 중요한 생명이 되는 요소라고 보는 거예요. 

 

책임자로서 중요 요강이 뭐냐 할 때 3대 요강을 갖고 있는 데 첫째는 뭐냐? 책임자는 휘하에 있는 그 무리에 데해서 설득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감동을 줄 수 있는 웅변, 말을 할 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첫째는 말할 줄 알아야 돼요. 대중을 모아 가지고 감동을 주고 어떤 목표를 제시하는데 거기에 순응할 수 있게끔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못 되어 가지고는 책임자가 못 됩니다.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누가 아는 말이 아니어야 돼요. 남이 모르는 말 또 그러면서도 진리의 말을 해야 돼요. 그럴 때 그 모르는 진리 내용이 사실이게 될 때는 어떠한 사람도 거기에 순응하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실력이 문제되는 것입니다. 실력을 갖추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외교를 할 줄 알아야 돼요.

 

* 내가 직접 나서는 것보다도 사람을 내세워 외교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또 자기 자신도 외교할 줄 알아야 돼요. 남이 닦아 놓은 기반을 자기에게 흡수시켜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주도 역량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즉 외교에 능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책임자가 될 수 있는, 책임자로서 갖추어야 할 2대 강령이에요. 

 

그다음에 셋째는 뭐냐? 경제력을 조절할 줄 알아야 됩니다. 경제력. 

 

* 돈 문제를 해결하고 돈을 활용해 가지고 그 소요 목적에 적용시킬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 안 되어 가지고는 책임자가 못 된다구요.

 

아무리 돈을 잘 활용하고 외교를 잘한다고 하더라도 말할 줄 모르면 딱 결여되는 거예요. 아무리 외교를 잘하고 말을 잘하더라도 경제력에 있어서 활용을 못 하게 되면 결여되는 거라구요.

 

완전한 책임자로서의 중요한 요강이 뭐냐 하면 이 3대 원칙이에요. 선생님은 이 3대 원칙을 생활 철학으로 삼고 나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