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의 의해서 6천 년 만에 처음으로 탄생된 축복가정의 퓨어 워터, 순수한 물입니다. 여러분이 가는 곳에는 모든 생명체들이 기뻐해야 돼요. 그러나 오늘날 우리의 환경은 그렇게 되어 있지 못해요.
오늘부터 시작되는 수련회를 통해서 참부모님이 어떤 분이신지, 여러분의 책임과 사명이 무엇인지, 그동안 참부모님이 어떠한 승리적 환경을 이루어 주셨는지를 여러분이 직접 체험해서 이 기간을 통하여 큰 꿈을 가져야 돼요. 알겠어요?
참부모님은 여러분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의 참부모가 되어야 해요. 타락한 세상의 70억 인류가 어떻게 된 환경에서 살게 됐는지 모르지만 본심에는 행복해지고 싶고, 평화로워지고 싶고 잘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그런데 오늘날까지 인류 역사는 모든 문제들을 더욱더 키워 나오고 있어서 하루도 편할 날이 없어요.
잘 먹고 잘살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것도 그렇게 되지 않아요. 불만이 있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하늘 부모님의 말씀대로 성장해서 축복받은 세상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우리 인류의 시조, 아담과 해와의 타락이 오늘날의 인류 역사를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었어요. 하나님께서 평화의 왕이 되시고 주인이 되셔야 했는데, 사탄이 주관하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에 평화로울 수가 없어요. 그렇지요?
인류 역사만 보더라도 국경 문제, 인종 문제, 종교 문제, 문명의 이기로 인한 좋지 않은 문화 발전도 파괴를 초래하고 있어요. 이런 모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분, 참부모님밖에는 없어요.
그런데 참부모님을 아는 사람이 얼마 없어요. 여러분의 부모, 1세나 2세들이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결론입니다. 참부모님 앞에 환경창조를 더 크고 넓게 해 드려야 했는데 모든 면에서 뒷받침해 주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제는 여러분에게 내가 큰 꿈을, 기대를 걸어 볼까 하는데 어때요?
참아버님의 성화 이후에 내가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은 참아버님의 말씀 정리예요. 50여 년 동안 하신 말씀이 책으로 600여 권이 넘어요. 그것을 모든 사람들이 다 읽기는 어려워요. 그렇지요? 거기에만 매달려도 읽기 힘들어요.
그래서 내가 그 말씀을 구별하여 제목을 붙여서, 참아버님께서 여러분을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생명체로 만들기 위해서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끔 세 권의 책으로 만들어 내려고 하는데, 이미 두 권은 완성됐어요.
마지막 한 권은 참부모경이에요. 이 세 경전만 완성되면 모든 인류가 이 말씀을 접하게 되면 자기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모든 생명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물이에요. 물이 가는 곳에는 모든 생명체가 춤을 춰요. 그런데 이 세상에 오직 여러분만이 퓨어 워터예요. 떼 묻지 않고 오염되지 않은 물이라는 거예요. 지금의 세상은 오염이 많이 되어 있어요.
지금 한국에는 비가 와야 하는 우기인데 비가 안 와서, 가뭄이 되어서 논과 밭이 갈라졌어요. 인간이 잘못하여 이렇게 만들었어요.
이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는 참부모의 입장이에요. 우리가 나서서 시정해야 돼요. 교육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세계, 타락하지 않고 오염되지 않았던 그 세계로 환경을 돌려놓아야 돼요. 그것이 우리의 책임이에요. 알겠어요?
지금 지구성에서 ‘하와이’ 하게 되면 가장 오염되지 않은 섬이에요. 하와이에 7개의 섬이 있는데, 이 섬은 빅 아일랜드라고 해요. 여기는 가장 오염되지 않은 섬이에요. 지금도 화산이 수중을 통해서 폭발하고 있어요. 지금도 커 가는 섬이라는 얘기예요. 자라고 있는 섬이에요.
여러분이 이 신비로운 자연환경을 보면서 하늘 부모님께 지극한 감사와 송영을 드려야 됩니다. 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고 여러분이 각자 나라의 환경을 생각하면서 ‘내가 어떠한 방면에 공부를 하고 노력하여 우리나라를 아름답게 만들고 본래의 하늘부모님께서 창조하셨던 천국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책임자, 그러한 순수한 물이 될 것인가?’를 생각하고 또 그렇게 되겠다고 각오해야 돼요.
여러분은 전 세계의 축복가정 2세들이 주목하는 가운데서 선발되어 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여러분 한 명을 수십 명, 수백 명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이번 기간의 한순간 한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그것을 자각하면서 열심히 배워 주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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