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유대교

레위 족속

true2020 2014. 9. 17. 14:18

◑ 야곱의 12 아들에는 포함되어 있으나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각각 한 지파로 여겨지면서 최종 12지파에서는 제외되었다.

 

이스라엘 민족의 제사장이 되는 지파로서 모든 제사장은 레위인으로 구성되었다.

 

제사장이 아론의 직계로 한정되면서부터 다른 레위 지파는 레위인으로 불리어 제사장 아래서 종교적 업무에 종사하는 계급을 가리키게 되었다.

 

다윗 왕 시대에는 3계급으로 나뉘고 각 계급은 24반으로 분류되었다. 첫째 계급은 사제직, 둘째 계급은 성전에서 악사의 역할, 셋째 계급은 성전 지기, 성전 문지기, 그 밖의 모든 레위인은 백성을 가르치는 일을 맡았다.

 

창세기 29장  야곱이 레아와 라헬을 아내로 맞다
21    야곱라반에게 이르되 내 기한이 찼으니 내 아내를 내게 주소서 내가 그에게 들어가겠나이다
22    라반이 그 곳 사람을 다 모아 잔치하고
23    저녁에 그의 딸 레아야곱에게로 데려가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가니라
24    라반이 또 그의 여종 실바를 그의 딸 레아에게 시녀로 주었더라
25    야곱이 아침에 보니 레아라반에게 이르되 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내가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을 섬기지 아니하였나이까 외삼촌이 나를 속이심은 어찌됨이니이까
26    라반이 이르되 언니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
27    이를 위하여 칠 일을 채우라 우리가 그도 네게 주리니 네가 또 나를 칠 년 동안 섬길지니라
28    야곱이 그대로 하여 그 칠 일을 채우매 라반이 딸 라헬도 그에게 아내로 주고
29    라반이 또 그의 여종 빌하를 그의 딸 라헬에게 주어 시녀가 되게 하매
30    야곱이 또한 라헬에게로 들어갔고 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여 다시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더라

31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 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더라
32    레아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돌보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더라 *
보라 아들이라

33    그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가 사랑 받지 못함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 아들도 주셨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으며 *들으심

34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레위라 하였으며 *연합함 

35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가 그의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출산이 멈추었더라

 

출애굽기 4장

13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14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 이르시되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 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15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의 입에 할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16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17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민수기 17장 아론의 지팡이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 중에서 각 조상의 가문을 따라 지팡이 하나씩을 취하되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대로 그 모든 지휘관에게서 지팡이 열둘을 취하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그 지팡이에 쓰되
3    레위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라 이는 그들의 조상의 가문의 각 수령이 지팡이 하나씩 있어야 할 것임이니라
4    그 지팡이를 회막 안에서 내가 너희와 만나는 곳인 *증거궤 앞에 두라 *
법궤


5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에게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
6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매 그들의 지휘관들이 각 지파대로 지팡이 하나씩을 그에게 주었으니 그 지팡이가 모두 열둘이라 그중에 아론의 지팡이가 있었더라
7    모세가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더라

8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9    모세가 그 지팡이 전부를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가져오매 그들이 보고 각각 자기 지팡이를 집어들었더라
10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반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
11    모세가 곧 그 같이 하되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12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는 죽게 되었나이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13    가까이 나아가는 자 곧 여호와의 성막에 가까이 나아가는 자마다 다 죽사오니 우리가 다 망하여야 하리이까

민수기 18장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
1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조상의 가문은 성소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요 너와 네 아들들은 너희의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니라
2    너는 네 형제 레위 지파 곧 네 조상의 지파를 데려다가 너와 함께 있게 하여 너와 네 아들들이 *증거의 장막 앞에 있을 때 그들이 너를 돕게 하라 *
법궤

3    레위인은 네 직무와 장막의 모든 직무를 지키려니와 성소의 기구와 제단에는 가까이하지 못하리니 두렵건대 그들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4    레위인은 너와 합동하여 장막의 모든 일과 회막의 직무를 다할 것이요 다른 사람은 너희에게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니라
5    이와 같이 너희는 성소의 직무와 제단의 직무를 다하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미치지 아니하리라
6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너희의 형제 레위인을 택하여 내게 돌리고 너희에게 선물로 주어 회막의 일을 하게 하였나니
7    너와 네 아들들은 제단과 휘장 안의 모든 일에 대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지켜 섬기라 내가 제사장의 직분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었은즉 거기 가까이하는 외인은 죽임을 당할지니라

 

레위인의 몫

21    내가 이스라엘십일조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22    이 후로는 이스라엘 자손이 회막에 가까이하지 말 것이라 죗값으로 죽을까 하노라
23    그러나 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
24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민수기 제 35 장  레위 사람에게 준 성읍


1    여호와께서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이 받은 기업에서 레위인에게 거주할 성읍들을 주게 하고 너희는 또 그 성읍들을 두르고 있는 초장을 레위인에게 주어서
3    성읍은 그들의 거처가 되게 하고 초장은 그들의 재산인 가축과 짐승들을 둘 곳이 되게 할 것이라
4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들의 들은 성벽에서부터 밖으로 사방 천 규빗이라
5    성을 중앙에 두고 성 밖 동쪽으로 이천 규빗, 남쪽으로 이천 규빗, 서쪽으로 이천 규빗, 북쪽으로 이천 규빗을 측량할지니 이는 그들의 성읍의 들이며
6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은 살인자들이 피하게 할 도피성으로 여섯 성읍이요 그 외에 사십이 성읍이라
7    너희가 레위인에게 모두 사십팔 성읍을 주고 그 초장도 함께 주되
8    너희가 이스라엘 자손의 소유에서 레위인에게 너희가 성읍을 줄 때에 많이 받은 자에게서는 많이 떼어서 주고 적게 받은 자에게서는 적게 떼어 줄 것이라 각기 받은 기업을 따라서 그 성읍들을 레위인에게 줄지니라

 

 

여호수아 제3장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을 건너다
1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그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과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 건너가기 전에 거기서 유숙하니라
2    사흘 후에 관리들이 진중으로 두루 다니며
3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
4    그러나 너희와 그 사이 거리가 이천 1)규빗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는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 하니라

, 암마


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6    여호수아가 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건너라 하매 곧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나아가니라

 

 

여호수아   제 14 장   요단 서쪽 기업의 분배
1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땅에서 받은 기업 곧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여호수아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족장들이 분배한 것이니라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의 기업을 제비 뽑아 아홉 지파와 반 지파에게 주었으니
3    이는 두 지파와 반 지파의 기업은 모세요단 저쪽에서 주었음이요 레위 자손에게는 그들 가운데에서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4    이는 요셉의 자손이 므낫세에브라임의 두 지파가 되었음이라 이 땅에서 레위 사람에게 아무 분깃도 주지 아니하고 다만 거주할 성읍들과 가축과 재산을 위한 목초지만 주었으니
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이 행하여 그 땅을 나누었더라

 

 

 

 

 

 

 

▣ 1976.2.5(목) 참부모님 탄신일. 전본부교회. 

083-022 이번에 뭐 월급도 15만 원씩 준다고 결정했다는데 그거 선생님에게 보고하고 해야 되는 거라구! 협회장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라구! 옛날보다도 편해서는 안 됩니다. 

 

내 생각에는 3차 7년 노정까지는 한국 사람들을 고생시켜야 돼요. 고생을 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왜 고생시키려고 하느냐? 뜻을 위해서 고생시키려고 합니다. 

 

제사장은 월급이 없는 거예요. 성경에 레위 족속이 월급 받았다고 했어요? 하나님이 주면 먹고, 안 주면 안 먹는 거라구요. 굶어 죽더라도. 그게 레위 족속이 간 길입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알고 있다구요.

 

세상과 같이 분깃을 다 받고 하겠다는 하는 이런 사고방식은…, 이것은 레위 족속이 아닙니다.

될 수 있으면 세상의 3분의 1을 가지고 살아야 돼요. 죽지 않게끔만! 그거 가지고 연명하라는 거예요.

 

이것이 선생님의 주장입니다. 여러분들이 미워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에게 세계의 복을 갖다 주기 위해서입니다. 세상과 똑같이 월급을 받고 잘살고 이러면 말이에요, 복을 받을 길이 막혀 버린다 이거예요.

 

그게 다 원리원칙이라구요. 우리가 죽더라도, 망하더라도 원리원칙으로 살아야 돼요, 월급 받는 것이 레위 족속이에요? 어떻게든지 교회를 통해서 먹고살아야 돼요.

 

▣ 1988.5.20(금) 참된 고향으로 돌아가자. 대구교회.

177-228 제사장에겐 자기 소유라는 게 있을 수 없어! 알겠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레위 족속과 같은 제사장 족속이 돼야 되겠어요. 이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 1965.10.31(일) 대구교회. 아버지와 자녀.

155-276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떤 입장에 세워졌느냐? 레위 족속과 같은 입장에 세워졌습니다. 그러면 레위 족속은 어떠한 족속이냐? 그는 세상에 있어서 가진 것이 없는 족속입니다.

 

12지파들이 지파를 편성해 가지고 땅을 분배받을 때 레위 족속이 분깃을 받았어요? 아무것도 못 받았다구요. 몸뚱이밖에는 없었습니다. 몸뚱이밖에 없었던 거예요. 자기의 소유물이란 건 하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레위 족속이란 족속은 자기의 소유의 분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소유라 하면 어떤 것이냐? 성전이에요. 성전. 그들의 소유는 성전밖에 없는 것입니다. 성전 가운데는 제단이 있어요. 제단.

 

그래서 제단이 있는 동시에 제단 위에 제물이 있어요. 제물을 제사에 바쳐 가지고 속죄적인 혜택을 백성 앞에 주고 난 후에 제물을 자기 분깃으로 취할 것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것을 생각할 때, 우리 통일교회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현재 우리 통일교회 자체는 레위 족속과 같은 입장에 서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우리는 가진 것이 없어야 됩니다.

 

* 유대 백성은 이 레위 족속이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그 민족의 흥망이 좌우된다는 거예요. 제상장들이 부패하면 그 나라도 따라서 망하는 것이요, 제사장이 충성을 다하면 그 나라도 흥했다는 것입니다. 과거 역사가 그랬다구요.

 

155-277 그것은 오늘날 우리들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여러분들은 제물의 자리로 내보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제물의 자리로 내보내야 되겠다 이거예요. 제물의 자리에서 희생시키는 것밖에 없습니다. 희생해야 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