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유대교

오순절

true2020 2014. 1. 22. 14:13

이스라엘 3대 절기들 중의 하나

유월절 이후 50일째 되는 날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은 것을 기념하는 날

 

오순절유대교의 3대 절기인 유월절 · 오순절 · 초막절 중의 하나로 모세시나이 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십계명토라를 받으면서 제정된 날이다.

유월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이므로 오순절이라고 하였다.

오순절[히. 샤부옷 שבועות]은 칠칠절, 맥추절로도 불린다.

오순절은 보리를 추수하기 시작할 때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날로서 맥추절이라고도 하고,

유월절 후 7일(한 주간)이 일곱번 지난 다음 날이라고 칠칠절이라고도하며,

50일이 지났다고 해서 오순절이라고 한다.

유월절은 고대 이스라엘 민족이 파라오(이집트의 통치자이자 태양의 아들이라는 의미의 이름이다.)에 예속된 노예 상태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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