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7.28(화) 고생과 실적. 전본부교회.
- 유효원 전협회장 장례식 후 생사의 한계란 제목으로 말씀.
033- 010 영계에 가는 사람에도 두 종류가 있습니다. 자기의 명대로 살고 가는 사람과 자기의 명대로 못 살고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의 명대로 못 살고 가는 사람에는 罰을 받아서 빨리 죽는 사람과 民族이나 世界의 罪를 蕩減하기 위해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 만약 어떠한 동네에서 손꼽히는 30대 젊은이 세 사람만 죽게 되면 그 동네에는 복이 온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문중이면 문중에서도 기대를 받던 장대 같은 젊은이 세 사람만 죽게 되면 그 문중에는 복이 온다는 것입니다. 즉 탕감을 치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디에든 그렇다는 것입니다. 因果法則은 어디에도 適用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천 사람의 가치를 지닌 한 존재를 중심적인 자리에 세워서 천 사람을 대신하여 죽음의 길을 가게 했을 때 천 사람이 그 사람의 은덕 앞에 감동하여 그 사람을 위하고 그 사람의 생애를 본받고 그 사람처럼 살겠다고 하게 되면 그 민족은 그 사람과 같은 혜택권내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 사람들이 忠臣의 思想을 본받으려 하고 聖賢의 사상을 본받으려 하는 것도 그들과 같은 혜택권내에 들어가기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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