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노래

절망자의 기도 - 마르크스. 1837년

true2020 2011. 1. 27. 15:40

マルクスが1837年に書いた詩、「絶望者の祈り」は 神を憎悪する彼の心情をよく表現している。

마르크스가 1837년 쓴 시, 절망자의 기도는 하나님을 미워하는 그의 심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絶望者の祈り』 マルクス

『 절망자의 기도』 -  마르크스

 

神が俺に、運命の呪いと軛(くびき)だけを残して

신이  나에게, 운명의 저주와 멍에만을 남겨 놓고

何から何まで取上げて、

무엇에서 무엇까지 빼앗아 가고

 

神の世界はみんな、みんな、なくなっても、

하나님의 세계는 모두 모두 없어져도

まだ一つだけ残っている、それは復讐だ!

아직 하나만은 남아 있다. 그것은 복수이다!

 

俺は自分自身に向かって堂々と復讐したい。

나는 자기자신을  향해 당당하게 복수하고 싶다.

高いところに君臨してゐるあの者に復讐したい、

높은 곳에 군림하고 있는 저놈에게 복수하고 싶다.

 

俺の力が、弱さのつぎはぎ細工であるにしろ、

힘이, 연약함 누덕누덕 기워 붙였다고 하더라도
俺の善そのものが報いられないにしろ、それが何だ!

나의 자체 보답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게 어떻다는건가!

 

一つの国を俺は樹てたいんだ、

하나의 나라를 세우고 싶다

その頂きは冷たくて巨大だ

그 정상은 차갑고 거대하다

 

その砦(とりで)は超人的なもの凄さだ、

요새 초인간적인 대단함이다,

その指揮官は陰鬱な苦悩だ!

지휘관 음울한 고뇌이다!

健(すこ)やかな目で下を見下ろす人間は

성한 눈으로 아래를 내려다보는 인간

死人のように蒼ざめて黙って後ずさりをするがいい、

죽은 사람처럼 창백해져 묵묵히 뒷걸음질하는 것이 좋다.

 

盲目な死の息につかまれて

맹목적인 죽음 숨결에 움켜잡혀

墓は自分の幸福を、自分で埋葬するがいい。

무덤 자신 행복 자신이 직접 매장하는 것이 좋다

 

高い、氷の家から

높은 얼음집에서
至高者の電光がつんざき出て

지고자의 번개가 세차게 뚫고 나와 

 

俺の壁や部屋を砕いても

벽과 방을 깨뜨려

懲(こ)りずに、頑張って又立て直すんだ。

질리지도 않고 열심히 세우는 거다.

 

(Karl Marx and Fredrick Engels, Collected Works [New York; International Publishers, 1975-], 1:563 ~ 64. 改造社版『マルクス・エンゲルス全集』第26巻)

(「共産主義の終焉」李相軒著、統一思想研究院P395~P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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