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모두들 모여서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이다.
저녁 식사을 마치고서 한장...
피스....!! 수빈, 도윤, 용준
낳고 두번째 보는 얼굴인데 나윤이가 제법 컸다.
이름을 부르면 자기인줄 안다. 웃는 얼굴이 최고네!!!
수빈이도 중국에서 좀 살다가 왔어요.
엄마! 나 예뻐?
민석이도 승혁이도 이젠 어른 스럽다. 갈수록 사랑스럽기만 하네.
우리 조카들... 넘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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