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인격적인 면에서 그 무엇인가 감동을 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 1976.8.10(화) 워싱턴 대회와 우리의 책임. 벨베디아.
- 세계 지도자 회의.
1. 워싱턴 대회와 우리의 책임.
1) 인원 확보
2) 심정통일
3) 지도체제 강화
4) 각 개인 실적 확립
5) 시민과 유대 강화
6) 여론 방향 전환
088-150 여론 방향을 전환시켜야 되겠다구요. 여론 방행의 전환을 전부 다 일으키지 못하면 워싱턴 대회는 성공할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거기에는 이제 우리의 선전 방법도 있겠지만 결국은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 하느냐 하면 여러분 개인들이 활동하여 워싱턴의 가정을 전부 다 방문해 가지고 지금까지 언론계에서 나쁘게 보도했던 모든 것을 완전히 뒤집어 놓기 위해 노력해야 돼요.
* 반대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인격적인 면에서 그 무엇인가 감동을 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반대하더라도 여기서는 泰然自若 태연자약하게, 그들이 혈기를 내면 웃으면서라도 참 그야말로 인격적인 면에서 감화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구요. 성이 나든가 뭐 하더라도 욕설하고 아주 미워하는 이런 표정을 절대 하지 않아서 저 사람들이 지금까지 반대하던 마음을 고쳐 주는 놀음이 있어야 되곘다구요.
그리고 여기 워싱턴 대회에 참석하는 사람이나 그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 때문에 한 사람이라도 오해 사는 사람이 없게 하고, 오해했던 사람도 나 때문에 도리어 좋게 생각할 수 있다는 이 원칙을 정립해야 되겠다구요.
7) 각국 대사 포섭
8) 언론기관에 대한 새로운 유대
이건 무슨 말이내 하면 지금 워싱턴포스트라든가 워싱턴스타뉴스가 있지만 지금까지 우리를 반대한다고 이것을 내버려 두지 말고 될 수 있으면 우리가 가 가지고 그 사람과 친하게 전부 다 일대일로 대화를 해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이들을 이해시키고 포섭하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만약에 그것을 못하게 되면 우리가 선전을 암만 해도 선전을 이용해 가지고 자꾸 역선전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참 곤란하다는 거라구요.
점점점 시일이 가게 되면 우리가 치열한 활동을 하느니만큼 사건도 생기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러한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신문사와의 유대를 새로이 맺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런 기반을 닦아 놓은 후에 우리가 선전 및 대중 포섭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선전을 더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여기는 티브이니 무슨 라디오니 신문이니 여러 방면으로 이제 우리가 선전해야 된다구요.
9) 인격적으로 교육하자.
10) 통일교회 신뢰와 그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