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노정

소년 시절 - 할아버지가 누은 채로 담뱃대를 빨면서 인사를 받아요. 그래서 내가 "그것이 우리 집 전통입니까?"라고 말했더니 할아버지가 얼른 담뱃불을 비벼 끄더라구요.

true2020 2022. 5. 26. 13:19

▣ 1991.11.24(일) 위하여 살자. 중앙수련원.

- 일본 부인 식구 원리 수련회.

 

224-182 선생님은 12살 때 이미 가족을 모두 다스렸습니다. 할아버지는 언제나 엄격했는데 조반을 먹은 후에는 언제나 낮잠 자는 버릇이 있었어요. 그리고 자는 시간에는 항상 담뱃대로 담배를 피웠다구요.

 

그래서 창문을 열고 인사를 했다구요. 그러면 할아버지가 누은 채로 담뱃대를 빨면서 인사를 받아요. 그래서 내가 "그것이 우리 집 전통입니까?"라고 말했더니 할아버지가 얼른 담뱃불을 비벼 끄더라구요.

 

그것은 할아버지가 잘못된 것을 인정한다는 거예요. 몇 번씩 그랬어요. 그래서 내가 말하는 일에는 벌써 할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따른다구요. 어머니도 아버지도 12살 때 모두 완전히 제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