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마음 - 4가지.
1. 남자의 마음과 여자의 마음은 다르다.
▣ 1997.4.16(수) 축복가정이 머물러야 할 본연의 전통적 기준. 제주국제연수원.
- 160가정 축복 완료자 초청 특별집회.
284-107 아담이 매일같이, 생각해 보라구요. 15, 6세 되었으니 돌아다니는 거예요. 못 같은 데 가서 뱀 잡고 메기 잡고 가물치 잡고 이러고 산에 가서 토끼 잡고 새 잡고 그 놀음하는 거예요. 매일같이 그러니 해와가 무슨 재미있겠느냐 말이에요. 재미없다구요.
봄이 되어 꽃을 보고는 꽃 본 그 나무 아래에서 놀고 싶은데 남자들이 꽃에 대한 생각이 있어요? 꽃 보면서도 벌을 만져 보고 나비와 같이 놀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이라구요. 남자들은 그런 게 없어요. 뛰어가는 사슴을 잡고 달려가는 호랑이를 타겠다 이거예요. 다르다구요.
그러니 반대입니다. 이렇게 반대되니까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같으면 하나 안 되는 거예요. 이것 조화를 만드는 것이 사랑의 힘입니다.
2. 여자의 마음은 깊지 못하다.
▣ 1996.4.18(목) 참부모님의 날은 내 참아들딸의 날. 세계선교본부.
- 제37회 참부모의 날 기념예배.
277-232 또 여자의 마음은 깊지를 못합니다. 그거 사실이라구요. 사발이 아니라 접시, 접시 같이 조금만 기울어져도 후루룩 쏟아지는 것입니다. 그거 하나님이 그렇게 허락한 것입니다. 왜? 큰아들이 뭐라고 하더라도 오케이, 딸이 뭐라고 하더라도 오케이, 열 아들딸이 다 뭐라고 하더라도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그렇게 접시 같은 마음이라구요.
그래서 여자의 마음 가운데는 숨길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대번에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렇다구요. 왜 그런 기질을 어머니가 가져야 되느냐? 아들딸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3. 여자의 마음은 변하기 쉽다.
▣ 1995.10.21(토) 777가정 은혼식 말씀. 제주국제연수원.
273-039 여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은 마음이에요. 변하기가 쉬워요.
▣ 1986.2.20(목) 영원히 변하지 않는 참사랑. 용인 연수원.
- 제2차 제주도 승공 지도자 교육.
141-132 여자들은 특별히 감수성이 많습니다. 감수성이 많다구요. 그래, 여자의 마음은 뭐라구요? 동양에 그런 것 있지요? 여자의 마음은 무엇과 같다구요? 갈대와 같다. 갈대와 같다고 하지요? 그것은 뭐냐? 여자의 마음은 변할 수 있다는 거예요. 왜 그것이 변할 수 있느냐는 거예요.
여자는 약한 것이 정에 약해요. 비참하고 불쌍한 사람, 불쌍한 사정을 볼 때에는 그냥 못 지나가는 거예요. 그건 정에 약한 것이 아니고 정을 위해서 모든 마음과 생활이 기울어지게 돼 있습니다.
4. 여자의 마음은 좁다.
▣ 1993.10.12(화) 양심과 통일. 제주국제연수원.
- 제2차 일본 여성 수련.
250-095 여자의 마음이 좁다고 해요, 넓다고 해요? (좁다고 합니다.) 넓어지면 좋은데 말이에요. 그렇다고 또 넓어지면 큰일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