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말씀 목회 뜻 개척
지구장이 책임을 다 했다 해서 지구장을 칭찬할 것이 아니라 지구장을 칭찬받게끔 한 식구들을 칭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true2020
2022. 4. 12. 11:14
▣ 1864.4.12(일) 대구교회. 참부모와 참자녀가 가야 할 길.
- 3차 원리 대강연회 기간 중 5회 부모의 날 말씀.
013-300 나는 지방의 지역이나 지구를 위해 기도할 때 그 지역의 책임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습니다. 책임자를 위하여 충성을 다하고 그 책임자와 상대 기준을 조성하여 열심히 일하는 식구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래야 우리 뜻이 점점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지구장이 책임을 다 했다 해서 지구장을 칭찬할 것이 아니라 지구장을 칭찬받게끔 한 식구들을 칭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책임자들은 자기들을 협조한 식구들을 위해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심정적인 면에서 빚을 져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일선에서 싸우고 있는 고생하는 식구들이 있으면 밥을 먹을 때에도 그들을 생각하며 눈물과 더불어 수저를 들고 눈물과 더불어 밥을 넘길 줄 알아야 합니다. "하늘이여, 그들을 보살펴 주시옵소서!"라는 기도가 저절로 나와야 합니다. 이런 심정이 결여되면 발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지역장은 내내 고생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