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 일본에 갔을 때 일본 여자들이 선생님을 많이 유혹했다구요. 선생님이 스무 살 된 미남으로서 일본에 나타나면 일본 여자들이 전부 선생님과 결혼하고 싶어할 거라구요.
▣ 1990.7.7(토) 위하여 사는 정신. 본부교회.
- 6500가정 일본 대원. 일본어.
205-067 미국에서의 문란한 남녀관계는 만성적이기 때문에 농담을 하더라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넘길 수 있지만 동양의 남자 여자들은 눈짓만 한 번 해도 얼마든지 온몸을 내던질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동영인들이 제일 빨리 타락할 수 있는 거예요. 일본, 큰일이지요?
통일교회 청년들은 어때요? 괜찮아요? 괜찮아? 주위에서 온갖 유혹이 있지요? 한국에 있는 자기 주체는 보잘것없는 모양을 하고 이는데 만점짜리 일본 남자를 보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발이 쓱 끌려가고 몸도 쓱 끌려간다구요. 그럴 때 어떻게 해요? 왜 대답하는 게 힘이 없어? 다 죽어 가는 소리 같다구.
선생님은 어땠어요? 일본에 갔을 때 일본 여자들이 선생님을 많이 유혹했다구요. 거기에 말려들었더라면 큰일났겠지요? 여자라고 하는 것은 무서운 거예요. 아 정말이라구요. 여자가 잠을 자고 있는 데 남자는 혼자 못 들어가지요? 그런데 남자가 자는 데는 여자가 마음대로 들어온다구요. 일본 여자들이 그래요, 일본 여자들이.
선생님의 경험담인데 이것을 얘기하면 전부 이 얘기에만 정신을 팔게 될 거라구요. 어때요? 선생님이 스무 살 된 미남으로서 일본에 나타나면 일본 여자들이 전부 선생님과 결혼하고 싶어할 거라구요. 사실이 그렇다구요. 프로포즈한다구요. 선생님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가지고 오고 돈 같은 것을 가져오기고 하고.
그렇지만 선생님은 엄격하다구요. 엄격한 선생님이에요. 선생님은 일본 사람을 속인 일이 없어요. 일본 사람을 이용해서 이익을 보겠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