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리 고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에게는 아직까지 완전히 중심과 접할 수 있는 자리에 못 들어온 선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은 그 선조의 탕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1966.7.31(일) 통일교회는 탕감교회다. 전본부교회.
- 서울 제1 제2 제3 교회 합동예배.
016-303 말씀을 듣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듣지 않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이 가야 할 탕감의 노정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지지리 고생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 보내 주어도 고생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학식도 있고 외모도 좋고 안팎으로 갖추어져 있어서 어떤 자리에 가더라도 대표자가 될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지지리 고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왜 그런가 하면 그 사람 개인은 통일교회와 인연되어 있지만 그에게는 아직까지 완전히 중심과 접할 수 있는 자리에 못 들어온 선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은 그 선조의 탕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선조들의 탕감을 하고 나서야 자기가 탕감이 되는 것이 복귀 역사의 원칙입니다. 그럴 때에는 선조의 죄를 위해서 회개해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역사 노정에 왔다 갔던 수많은 선조들 가운데는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 인정을 받았던 하늘에 속한 신앙자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선한 선조들이 정성 들인 기준 이상으로 자신이 선조들의 잘못을 위헤서 회개해야 합니다. 그런 기간이 있어야 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선조로부터 흘러 내려온 죄와 자기가 지은 죄를 솔직히 전부 회개해야만 됩니다. 그러한 기간이 얼마 걸리든지 간에 탕감하고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은 사람이 축복을 받으면 축복을 받고서도 지지리 고생하는 것이다. 탕감의 고개는 어차피 넘어가야 하는 것입니다.